블로그일기/일반지식 OBD 2019. 12. 31. 09:32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개요와 삼재.2020 경자년(庚子年)은 첫날이 수요일로 시작하는 해이며 윤년이고 윤4월이 있습니다.4월은 대월이며양력4월 23일이 4월1일이고병신일 입니다. 윤4월은 소월이며 양력 5월 23일이 윤사월1일이고 병인일 입니다.경자년 음력은 4월과 윤4월이있어서 4월이 두번 있습니다. 경자(庚子)는 육십간지를 보면 37번째 해 입니다. 납음은 벽상토(壁上土)입니다. 12지지로는 하얀 쥐띠의 해 입니다. 쥐는 검은 색이지만 하얀쥐는 쥐들중에 우두머리를 나타내며 좀 쎈 쥐로 보면 되겠습니다. 또는 말 도 백마가 압서가듯이 쥐도 휜쥐가 상서롭다고 봐도 되겠네요.^^ 벽상토(霹上土)는 철학상 후덕토(厚德土)로 보며 벽상이중지토라고 합니다.오행상 토가 기본이고 형태로는 두터운 흙(土)으로..
철학-문학-교양-상식 OBD 2018. 12. 11. 09:51
믿거나 말거나 삼재(三災) 알아보기 삼재는 3년주기로 찾아오는 일종의 재화를 말하는데 인간의 길흉과 연관시켜서 생각하고부터 년초에 알아보는 믿거나 말거나 민속적인 이야기입니다. 세가지 큰 재앙으로 볼때 옛날에는 수재나 화재나 인재등으로 불가항력적인 문제를 두고 그 근처에 아예 가지를 말라고했었습니다. 사실 옛날에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적절한 방편을 마련해 줄수없었기때문에 그냥 물가에 가지마라 위험한데 가지말라, 또는 사람 많은데서 나서지 말라는 등이었다면 ,현대사회에서는 건강재앙 경제재앙 또는 법정 싸움에 휘말리는 구설 재앙등에 더 초점이 맞춰진것입니다. 지나치게 믿어도 안되며 또 몰라도 그만이지만 상식 차원에서 알아도 나쁠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사실 원래 삼재와 현재 길흉으로 보는 삼재는 그 뜻과 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