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7. 2. 27. 12:17
미국 동부여행-보스턴 프리무스 Plymouth 미국은 짧은 역사를 가진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자유의 나라 선택받은 사람들의 나라 등으로 그들 스스로가 말하고 있는데 그 말이 이곳으로 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의 미국이 탄생한 것은 영국에서 왜 이곳으로 와야 했는지 자세히 모르지만 하여튼 자유를 위해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목숨을 걸고 대서양을 건너서 메사추세츠에 닻을 내리고 혹독한 추위를 견디며 내티브 아메리컨의 도움을 받아서 첫 정착에 성공한 곳이 뉴잉글랜드라고 부르는 지역 메사추세츠주로 부터 시작되는데 그 중심에 현재의 보스턴이 있습니다. 미국의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미 동부를 여행하면 볼거리가 집중되 있습니다. 메사추세츠주라는 이름도 인디언 추장의 이름을 따서 메사추세츠의 땅이란 뜻이라고 합니..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6. 12. 28. 15:21
한겨울 보스톤에서 길걷기로 관광하며길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걸어 다니려고 합니다.걸어가면서 볼 거 보고 먹을 거 먹고 쉬고 싶으면 쉬고 사진 찍을 거 있으면 실컷 찍고 좋은 장소 있으면 구경하면서 다니는 여행은 해본 사람만 아는 낭만이 있습니다. 하루 동안 같은 시간에 자동차로 또는 비행기로 수백 Km를 여행할 수도 있지만 걸어서 최고 많이 가봐야 20Km 이쪽저쪽인 여행을 하는 것이나 다 같은 여행이긴 하지만, 나는 모르긴 해도 수백 Km 여행한 사람보다는 걸어서 겨우 17~18Km 정도를 다닌 여행의 질이 훨씬 알차고 좋다는 믿음으로 걸어 다닌다. 생판 모르는 곳에서 말도 서툴지만, 이곳의 치안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주는 종이 지도 하나 들고 여행사 안내 그런거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