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6. 19. 16:57
바다관광 태종대-오륙도 주전자섬 올해는 여름이 너무 빨리 오는것 같습니다.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린곳도 있군요. 부산은 여름의 도시지요,전국어느지역보다 바다환경이 좋아서 부산의 해안선은 전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만읂 대와 포가 연이어 있습니다. 대 중에서는 으뜸인 태종대와 해운대가 있지요. 이제 바닷바람이 쉬원한 계절이 앞당겨 온 태종대 바다를 유람선타고 돌면서 폰카로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 질은 안좋지만 상쾌한 기분은 느낄수 있습니다. 부산갈매기는 야구장에서만 활동적인것은 아닙니다. 유람선 따라오는 부산갈매기의 역동성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요란한 부산사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좀 오버 하는지도 모르지만 뒤끝이 없고 허물을 묻지않고 덮어주는 의리가 있습니다.^^ 태종대 앞바다를 대한해협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7. 3. 7. 16:02
봄기운이 완연해서 바다 바람이 훈훈하게 불어오는 해운대 미포에서 폐철길다라 걸어가며 나들이하며 담은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깁니다. 봄 기온은 갑자기 춥다가도 또 풀리기를 반복하며 완연한 봄이 되는 것인데,오늘은 따뜻한 봄이 온것처럼 느껴지는 날입니다. 미포 문텐로드 입구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철길따라서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송정까지 걷습니다. 가끔식 길걷기 하는사람을 만날뿐이며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풍광을 즐기며 기분좋게 걷습니다. 미포쪽에서 해운대를 바라보며 한컷 한 것입니다. 봄 바다 색갈은 겨울바다의 짙은 색갈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언제까지 유지 될진 모르지만 폐철길이 이대로 영원히 남아 있으면 나같이 길걷기하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감사한 곳이 될텐데 개발이니 머니 해서 이 좋은 풍광이 언제 사라..
사진-영상-카메라 OBD 2016. 2. 19. 20:01
봄기운 완연한 송정 해변에서 담은 부산갈매기 오늘이 우수라고 한다. 절기가 어떤것인지 몰라도 송정해변을 산책하며 느끼는 기분은 확실이 훈훈하다.파도치는 바닷가를 걸을때 얼굴에 와닷는 바닷바람은 겨울에 느끼던 매서은 바람은 아니다. 깨끗한 모래톱에 밀려오는 작은 파도위에 노니는 갈매기들도 봄기운을 느끼는듯 한가롭다. 아래는 아름다운 송정해변을 산책하며 한동안 바라보며 담은 갈매기 사진입니다. 갈매기는 부산의 새 입니다. 아래사진들은 부산갈매기들의 앙징맞은 모습 몇컷입니다. https://youtu.be/PwR5RYtfC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