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6. 19. 16:57
바다관광 태종대-오륙도 주전자섬 올해는 여름이 너무 빨리 오는것 같습니다.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린곳도 있군요. 부산은 여름의 도시지요,전국어느지역보다 바다환경이 좋아서 부산의 해안선은 전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만읂 대와 포가 연이어 있습니다. 대 중에서는 으뜸인 태종대와 해운대가 있지요. 이제 바닷바람이 쉬원한 계절이 앞당겨 온 태종대 바다를 유람선타고 돌면서 폰카로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 질은 안좋지만 상쾌한 기분은 느낄수 있습니다. 부산갈매기는 야구장에서만 활동적인것은 아닙니다. 유람선 따라오는 부산갈매기의 역동성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요란한 부산사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좀 오버 하는지도 모르지만 뒤끝이 없고 허물을 묻지않고 덮어주는 의리가 있습니다.^^ 태종대 앞바다를 대한해협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6. 12. 30. 16:26
한때는 부산의 중심지가 중앙동 부근에서 남포동 광복동에서 대신동으로 이어지는 곳이었던 때가 있었다. 학군도 그 지역이 부산에서 좋은 곳이었으며 부두나 영도로 가는 교통요충지역이 중앙동이었다. 지금도 자갈치와 남포동 깡통시장등 송도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는 잘 발전되고 있는곳이다. 대청동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지역 부산의 대표적인 공원인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인 대청동 뒷산에서 국제시장으로 이어지는 비탈아래 자리잡은 유서깊은 보수동 책방골목은 여전히 성업중이다. 보수동 책방골목(寶水洞 冊房-)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보수동의 명소가 되어서 이제는 책을 사려는 실 수요자 보다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추억어린 곳이 되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서적들은 고서, 동양학, 소설, 외국원서, 참고서, 실용서, 만화, 잡지,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