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물 - 보수동 책방골목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 2016. 12. 30. 16:26
한때는 부산의 중심지가 중앙동 부근에서 남포동 광복동에서 대신동으로 이어지는 곳이었던 때가 있었다.
학군도 그 지역이 부산에서 좋은 곳이었으며 부두나 영도로 가는 교통요충지역이 중앙동이었다.
지금도 자갈치와 남포동 깡통시장등 송도로 이어지는 관광벨트는 잘 발전되고 있는 곳이다.
대청동 쪽에서 들어가는 입구 지역
부산의 대표적인 공원인 중앙공원과 민주공원인 대청동 뒷산에서 국제시장으로 이어지는 비탈아래 자리 잡은 유서 깊은 보수동 책방골목은 여전히 성업 중이다.
보수동 책방골목(寶水洞 冊房-)은 부산광역시 중구에 보수동의 명소가 되어서 이제는 책을 사려는 실 수요자보다는 관광객이 많을 정도로 추억 어린 곳이 되었다.
이곳에서 취급하는 서적들은 고서, 동양학, 소설, 외국원서, 참고서, 실용서, 만화, 잡지, 아동서적, 교과서, 헌책 등에 이르기까지 없는 게 없다고 할 만큼 책에 관한 한 우리나라 어느 곳 보다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서적상점들이 있다.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이나 추석, 설날 등의 명절 당일과 전후 일중 하루를 더해서 정기 휴무일이기 때문에 이곳을 찾을 때는 유의해야 한다.
매년 9월~10월 사이에는 보수동책방골목 문화행사인 축제도 있다.
최초에 이 지역이 시작된 것은 1950년대 초 당시 미군들이 보던 헌 잡지와 학생들의 헌 참고서 등을 팔기 시작하는 노점상들이 발전해서 헌책방 4곳이 생긴 것이 최초이다.
6.25 전쟁을 겪으면서 우리나라 대학의 분교가 부산에 들어서고 구덕산 일대와 보수동 뒷산 등에는 피난 온 많은 천막교실로 수업을 하는 학교 드리 생겨 나면서 이곳 헌책방은 빠르게 발전하게 된다.
옛날(오래된) 교과서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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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鄭鑑錄)진본(眞本)과 천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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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서점 Harvard Book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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