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사찰-문화유적 OBD 2019. 11. 5. 11:55
부석사(浮石寺)의 만추(滿秋) 여행 후기입니다.부석사(浮石寺)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보면서 먼 거리를 달려온 보람을 느낍니다. 올 가을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부석사에서 만나고 단풍 여행기로 남깁니다. 휴일날 약 4시간이나 달려서 도착한 부석사 들머리에서 부석사 입구는 아직도 먼데 벌써 차량 통제가 있습니다. 강제로 들머리 좌측 다리건너 주차장에 추차시킨 사람들을 승합차가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승합차 숫자가 충분치 않아서 긴 줄을 선 사람들의 불만은 좀 있었고요. 승합차로 도착한 부석사 입구는 어마 어마한 사람들로 붐비고 많은 장터가 줄지어있습니다. 입구 인공폭포와 솟구치는 인공 불보라에 쌍무지개도 쁩니다. 사과 고장 답게 수많은 사과 이벤트들로 붐비고 시끌 벅쩍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그냥 흥분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