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3. 21. 21:28
수선화피는 송두말과 오륙도 풍경오륙도앞 송두말 스카이워크에 봄이 왔습니다.수선화 유채꽃 피는 송두말 언덕에서 봄구경 했습니다.오륙도를 바라보는 스카이워크 전망대와 해파랑길 시작점에 평일인데도 봄 나들이 온 사람들로 붐빕니다. 송두말언덕엔 온갖 풀꽃들이 피었습니다. 도심생활을 하면서 봄이 이렇게 와있는줄도 몰랐네요.오륙도 선착장에서 스카이워크를 거쳐서 송두말언덕에 올라 수선화피는 연못가를 한바퀴돌아서 유엔공원있는 부산 식목원까지 나들이하면서 담아온 사진입니다. 부산박물관 뒤편 계단길에 핀 벚꽃은 언제 피었는지 곧 지려고 합니다.봄은 이미 부산의 곳곳에서 깊어가는데 도시 한가운데서 계절이 어디쯤 지나가는줄도 모르가 사나봅니다. 마침 드론 한기가 수선화 핀 언덕을 날고있습니다.수선화를 찾아오는 벌처럼 말입니다..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8. 3. 16. 11:14
오륙도앞 승두말에 봄이 옵니다.매일매일 조금씩 따듯한 기분이 드는데 해풍이 재법 훈훈하고 바다내음도 쉬원하게 느껴집니다. 바닷가를 자주 가는사람들은 알지만 겨울바다색갈이 짙은 남색이라면 봄바다 색갈은 조금 연한 녹색을 띈 블루입니. 봄바다 색갈이 다르고 여름바다색갈이 또 다릅니다. 모르긴 해도 작은 바다생물들이 활발해 지는것과도 영향이 있고 태양빛이 수면에 굴절되는 각도와도 상관 있다고 합니다. 이곳이 지금은 스카이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옛 지명은 승두말입니다. 말의 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불렀는데 차츰 승두말로 병형되었다는데 이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던 지역입니다. 승두말의 불룩한 부분아래 선창나루가있는데 아마도 이곳이 잘록하게 들어간 지역을 해녀들이 많이 이용하면서 잘록개라고 부르지 않..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7. 3. 20. 15:03
오륙도를 바라보는 용두말 언저리에 봄이 왔습니다. 그렇게도 매섭던 오륙도의 겨울바람이 이제는 부드러운 봄바람으로 바껴서 용두말 스카이워크를 걷는 사람들의 담을 식혀 줍니다. 오륙도를 바라보며 걷는 봄 나들이를 하면서 용두말 언저리 풀밭에서 방금 돋아나온 어린 쑥을 캐는 사람들과 훍밭에 앉아서 노는 어린이들을 보면서 봄바람처럼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오륙도를 찾아오는 대형 관광버스가 좀 뜸 하긴 해도 여전히 사람들은 붐비고 도로는 비좁고 소란스럽지만 , 이기대 해안을 걷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여유롭고 평온해 보입니다. 아직은 아지랭이가 오를만큼은 아니지만 수평선 방향으로 옅은 녹색이 비치는 봄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갈맷길은 춥지도 덥지도 않은 지금이 가장 길걷기 좋을 때 입니다. 이곳이 우리나라 해파랑길의 시..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6. 9. 7. 11:44
절영도 75광장 바다 풍광 부산의 영도 해안 풍경은 좋은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태종대에서 목장원 쪽으로 가다보면 75광장이라는 쉼터가 있는데 건설연유나 배경설명은 생략하고 이 지역의 풍광이 뛰어나게 아름답다는 이야기와 함께 몇장의 사진으로 소개 합니다. 절영도를 자동차로 한바퀴 돌수 도 있는 드라이버 코스로도 좋은곳에 위치 해 있고 부산투어 버스의 절영도 공식주차지점이기도 한 곳입니다. 이 부근에서는 날씨만 좋으면 대마도가 빤이 보이는 지역이지만 그래도 바로 아래 대마도 전망대라는 것도 마련되 있읍니다. 또 그리 크지는 않지만 유리판 바닥으로 스카이워크도 조금더 가면 바다로 툭 튀어 나오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부근에서 쉬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참고로 스카이워크 있는곳엔 주차장이 있고 75광장에는..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5. 5. 16. 17:10
보스턴 시내의 중심부 프루덴셜 센터의 스카이워크 에서 보는전경 Prudential Center Skywalk in BOSTON 保诚中心空中漫步波士顿意见 プルデンシャルセンタ ースカイウォーク ボストンの景色 보스턴 관광 코스에 들어있는 스카이워크는 산이없는 보스턴에서 날씨만 좋다면 이곳에서 360도 전방향을 관망 할 수 있는 좋은 전망대이다. 전망대이이기도 하고 내부에는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어서 오래 머물러도 지루 하지 않도록 시설되어 있다. 밝을때 올라가서 어두워질때까지 기렸다가 야경도 찍었다. 이곳에 오르기 전에 길걷기 하면서 캐슬아일랜드나 Castle Island 케네디기념관이나 하버비치같은 해안선을 걸었기 때문에 전체를 바라볼수가 있어서 좋았다. 자세히 설명을 해 주는 가이드가 없다면 어디가 어딘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