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유전자-에너지 Omnislog 2023. 12. 17. 16:50
환경물질 방지법 Environmental Substances Prevention Act 환경물질 방지법은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배출을 방지하고, 환경 오염을 예방하기 위한 법률입니다. 1995년 1월 24일 제정되어 1995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환경물질 방지법의 주요 내용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종류를 정하고, 그 물질을 취급하는 자에게 안전관리를 의무화합니다.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배출허용기준을 설정하고, 그 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사고 및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대응체계를 구축합니다. 환경물질 방지법의 적용 대상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자 폐기물을 발생시키거나 처리하는 자 대기·수질·토양 오염을 유발하는 시설을 운영하는 자 환경물질 방지법의 위반 시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mnislog 2018. 4. 3. 15:29
부산에서 가장 멋진 벚꽃길은 낙동강 제방 벚꽃길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벚꽃길입니다. 지금 벚꽃은 절정이고 꽃구경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오늘 오전에 구포역에서 출발 사상 르네시떼역까지 길걷기를 하면서 아쉬운 장면을 보고 쓰는 글입니다. 유아원 어린이가 선생님과 기차놀이 하듯이 끈을 잡고 걷기도하고 청춘 커플들과 부부 친구 할것없이 모든사람들이 즐겁게 걷습니다. 걷다가 잠간씩 길가에 마련된 벤치에서 가져온 음료수도 마시면서 쉬어갑니다. 그런데 벤치에는 가끔씩 무슨 작품처럼 거져와서 먹고 버린 음료수 병이나 커피잔같은것들을 가지런히 모아 놓고 갑니다. 옛날에는 마구 버리고 갔는데 요새는 가지런히 모아 놓기는 합니다. 마구 버리나 모아서 가지런히 버리나 버리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상춘객들이 너무 많아..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mnislog 2015. 7. 25. 11:54
산책로에서 보는 쓰레기 무단투기 길걷기를 자주하면서 어렵지 않게 만나는 쓰레기들! 쓰레기로 버린 양심? 아니 마음을 봅니다.분명 우리나라사람중에서 누군가 내다 버린것입니다. 분명 우리가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데 사는 누군가가 버린 것입니다. 분명 이 산책로를 잘 알고 이용하는 사람이 버린 것입니다. 버리긴 쉬워도 치우기는 쉽지않은것입니다.우리가 선진국 운운 한때가 언제이고 일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이며 세계 몇째가는 경제대국이라고말합니다. 날마다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이 많고 날마다 외국인이 우리의 거리를 여행하며 다닙니다. 왜 쓰레기를 길가에 가저와서 버리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일부러 쓰레기를 들고 다니기가 귀찮을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쓰레기가 발생하면 발생시킨 사람이 쓰레기의 주인이고 주인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