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기-전자 OBD 2024. 2. 1. 11:38
앙부일구(仰釜日晷)의 정확한 시각 앙부일구(仰釜日晷)는 가마솥에 우러러는 태양의 그림자란 뜻이 담긴 해시계이다. 지금은 대부분 오목해시계라고 말 하지만 원명은 앙부일구(仰釜日晷)이다. 세종 16년 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든 해시계이며 시각을 나타내는 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게 생겼으며 이 솥은 하늘을 우르러 태양의 그림자를 본다는 뜻의 앙부일구(仰釜日晷)이다. 현재 보여주는 앙부일구(仰釜日晷)는 원형에 가깝게 복원된 것으로 알며 당시의 해시계를 공부하는 목적과 우리고장 부산동래사람 장영실을 기리는 장소이기도 한 복천동 장영실공원에서 밝은 태양아래 내 스마트폰을 놓고 시각을 비교해 본다. 스마트폰에 나타난 10시23분은 앙부일구(仰釜日晷)가 가르키는 9시45분에 시차보정표의 38분을 더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