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7. 5. 22. 12:10
울산 대공원 장미원 구경을 마치고 오후시간에 대왕암공원으로 갔습니다. 휴일날 울산이 이처럼 붐비는줄 몰랐습니다.장미원에서 자동차 북새통을 뚫고 나온뒤 대왕암 공원 주차장에서 또 북새통을 만났습니다. 만차인 주차장을 한바퀴돌아서 나온뒤 어느 사유지 공터에 주차를 하고 대왕암 공원엘 들렸는데 이곳도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대왕암 바위정상엘 한번 오르는데 구름같은 사람 행렬이 구경꺼리었네요.울산이 이처럼 관광지로 변한줄을 미쳐 몰랐군요. 솔밭에서 자리판깔고 겨우 늦은 점심을 먺고 부산으로 돌아 오긴 했지만 휴일날 울산 함부로 들어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대왕암공원에서 바람부는 솔밭길은 한번 걸을만 했네요..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7. 5. 22. 11:57
울산이 시끌벅쩍합니다. 어제 장미원엘 갔는데 장미원 입구 도로가 왕복 1Km정도 주차장이 됬네요.울산 장미축제가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입소문이 대단한가 봅니다. 우여곡절 끝에 장미원엘 들렸는데 장미꽃보다 사람이 더 많다고 해야 할 정도로 붐비고 있었습니다.울산 대공원 장미원 대단합니다.우랏ㄴ대공원은 울산시내 중간에 자리잡아서 공원으로 입지와 접근성이 아주 좋은 도시공원입니다. 장미원은 남문주차장으로 가야하지만 길걷는데 지장이 없다면 다른 주차장으로 들리드라도 좀 걸어야 할뿐 접근은 가능 하다고 합니다. 동문주차장엘 들렸다가 거기서는 솔밭으로 약30분 걸어야 한다는 현지인의 귀띰이 있어서 남문주차장으로 돌아 갔는데 이미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서 더운 도로를 걷는데 힘들었지만 장미원 구경은 볼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