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4. 3. 31. 18:35
유채꽃 천지 노랑나라 강서 생태공원입니다. 강서생태공원에 유채꽃이 한창입니다. 드 넓은 강서구 낙동강변이 노랑물결로 일렁이는 유채꽃 천지입니다. 맑은 봄볕아래 노란 유채꽃이 끝없이 펼쳐진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이 장관입니다. 강서구 쪽 구포다리 아래에서 유채꽃 절정인 구간은 낙동강 횡단 수관교 아래까지 어마어마하게 너른 구역에 펼쳐 저 있습니다. 매년 유채꽃 천지가 되는 지역이지만 올 해는 예년보다 꽃이 한꺼번에 일제히 피었습니다. 오늘 오전 30리 벚꽃길 걸으며 구포다리에서부터 담은 유채꽃 천지는 장관입니다. 아침부터 유채밭은 상춘객으로 붐빕니다. 일제히 핀 유채꽃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유채꽃은 벚꽃처럼 한꺼번에 빨리 사라지는 꽃이 아니기 때문에 오늘 만개한 것으로 봐서 4월 내내 즐길 수가 있을 것입니..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7. 4. 17. 13:30
아름다운 남도의 봄 풍경 추천 여행지로 소개합니다.아름다운 낙동강 변 창영 지구의 드넓은 남지 벌판이 봄철 내내 노랑 꽃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이번 4월 휴일에는 작은 남지읍이 전국에 몰려든 자동차로 북새통을 이루었네요.낙동강 변 드넓은 벌판은 어마어마한 꽃밭이 감탄을 자아내지만 어마어마하게 몰려든 상춘객도 감탄을 자아내며 그분들이 가지고 온 자동차들도 어마어마한 장관을 이루어서 3풍이 장관을 이루었답니다. 과장된 인파 추산 누가 한다면 수백만 모인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ㅎㅎ하여튼 어마어마하게 모여든 상춘객도 장관이었고 꽃밭도 장관이었습니다.작은 시골 지자체 남지읍에 이만큼 많은 사람을 불러 모은 전략도 대단합니다. 이제는 아름다운 낙동강변 창영지구 남지 들판의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 장관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