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IT-인터넷-모바일/컴퓨터-인터넷 OBD 2023. 1. 18. 14:28
유튜브를 보다가 감정적으로 앞뒤 가리지 않고 과격한 댓글이나 남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댓글이나 , 팩트체크가 안된 내용을 보고 흥분해서 쓴 댓글이 시간이 지나고 나서 곰곰이 생각하니까 찜찜 해 집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번뜩 생각이 났습니까? 또는 원작자가 가짜뉴스인줄 모르고 올린 내용에 박수를 치고 댓글로 욕까지 했습니까? 뒤늦게 싹 다 고발 들어간다고 하니까 그때사 부랴 부랴 찾아다닙니까? 자기가 뿌린 씨앗으로 돋아난 잡초는 아무도 잘라 주지 않습니다. 오직 자기가 거두어야지요... 갑자기 당황해서 어디서부터 지워야 하는지 모르는 분이 있다면 아래 그림대로 참고해서 침착하게 전부 날려 버리고 , 발 뻗고 잊어버리세요. 잘 아시는 분은 얼른 나가시기 바랍니다. 유튜브 계정이 여러 개 있다면 로그인한 후..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 OBD 2021. 7. 5. 09:07
인터넷을 하다 보면 감정이 북받쳐서 남의 일에 지나치게 관여하게 되어 남긴 댓글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쓸 때는 생각없이 남긴 댓글이고 당연히 동조해야 할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과잉 대응했거나 남의 인권까지 침해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피해를 입은 쪽에서 이런 댓글을 먼저 보고 캡쳐해서 고발이라도 한다면 꽤 귀찮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형을 받을 수도 있고 금전적인 손해도 볼 수가 있답니다. 공개적으로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에서의 댓글은 항상 조심하고 가급적이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지만, 때로는 감정에 치우치고 욱 하는 마음으로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와 직접적인 손익의 관계가 성립된 사건일지라도 인신공격이나 초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