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21. 4. 13. 07:14
자주색깔 매발톱꽃 매발톱 꽃은 주로 자주색깔이 흔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색깔의 매발톱꽃이 있으며 4월경부터 초여름까지 쭉 피고있으며 매발톱속의 종류도 무척 많습니다. 매발톱꽃(Aquilegia, granny's bonnet, columbine)은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유독성 식물입니다. 주로 북반구의 초원, 습지 등에 널리 분포하는 식물이며 산지 계곡,초원등 다양하게 서식하지요. 발톱 모양의 꽃잎이 특징이라서 매발톱이라고 이름 붙였다고하지만 실제로 매발톱처럼 보이지않는다고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매발톱꽃은 대부분 꽃봉오리가 아래로 처진형태로 피지만 꼿꼿하게 하늘로 처들고 피는 종류도 볼 수 있습니다. 꽃은 2종이상의 뚜렷한 색깔이 함께 분포하며 주로 안쪽은 하얀색깔에 가깝고 바깥쪽은 ..
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17. 5. 9. 20:50
늦은 봄에서 초여름사이에 피는 자란입니다.자란은 대한민국 원산인 식물이며 숙근성 다년초 식물로서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있습니다. 자란(紫蘭)은 북한에서 백급이라고 하며 난초과의 식물입니다. 해남,진도,유달산에 많이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로서 비교적 양지 쪽에서 서식합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백급(白及)이라고 하며 수렴·지혈·배농제로서 상처와 위궤양 등에 사용한다. 중국에서는 가슴앓이·기침과 호흡곤란 치료에 사용하며, 또 점질이 있어 풀을 만들기도 한다. 학술적인 정보로 학명은 Bletilla striata(Thunb. ex Murray) Reichb. fil이며, 속씨식물문-외떡잎식물강-아스파라거스목-난초과-석곡아과-아레투사족-자란속-자란입니다. 자란(紫蘭)의 곷말은 서로 잊지 말자입니다. 일본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