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4. 2. 22:22
다대포(多大浦)와 낙동강하구의 봄 풍경대한민국 장강(長江) 낙동강이 굽이굽이 남하(南下)하다가 부산에 도착하면 바다처럼 넓어지고 마침내 몰운대앞 다대포에 당도하면 바닷물과 만나는 민물이 너른 모래 사장을 형성하면서 아름다운 다대포 해수욕장이 만들어집니다. 봄이오는 다대포 바다는 색갈도 영롱하며 봄 바다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평화롭습니다.바다같은 낙동강 하구는 바다인지 강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재첩 잡는 전마선들이 정지한듯 고요하게 떠 있는곳은 낙동강입니다. 조금더 아래로 내려오면 다대포의 바람 안고 달리는 윈드서핑 하는 사람들이 수평선을 달리고 하늘을 멋지게 수 놓으며 연처럼 날아가며 거기에 매달려서 달리는 카이트 보드 하는사람들의 역동적인 모습이 보이는 곳은 다대포 바다입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사진-영상-카메라/포토-여행-경치 OBD 2018. 2. 24. 17:58
겨울 오후의 호수풍경(우포늪). 겨울 짧은 해가 얼마남지 않은 호수가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고요해서 적막감이 느껴지는 오수는 거울인지 물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철새가 드문드문 앉아 있는것을 보면 분명 호수입니다. 아름다운 우포늪 태고의 자태를 그대로 간직한 억만년 역사가 그대로 숨쉬는 곳입니다. 담아온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