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9. 6. 19. 16:57
바다관광 태종대-오륙도 주전자섬 올해는 여름이 너무 빨리 오는것 같습니다. 벌써 폭염주의보가 내린곳도 있군요. 부산은 여름의 도시지요,전국어느지역보다 바다환경이 좋아서 부산의 해안선은 전부 관광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수만읂 대와 포가 연이어 있습니다. 대 중에서는 으뜸인 태종대와 해운대가 있지요. 이제 바닷바람이 쉬원한 계절이 앞당겨 온 태종대 바다를 유람선타고 돌면서 폰카로 담은 사진입니다. 사진 질은 안좋지만 상쾌한 기분은 느낄수 있습니다. 부산갈매기는 야구장에서만 활동적인것은 아닙니다. 유람선 따라오는 부산갈매기의 역동성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고 요란한 부산사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좀 오버 하는지도 모르지만 뒤끝이 없고 허물을 묻지않고 덮어주는 의리가 있습니다.^^ 태종대 앞바다를 대한해협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8. 1. 21. 20:47
오늘 태종대를 한바퀴 돌고 유람선도 타고 재미있게 보낸 휴일이었습니다. 겨울바다의 유람선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생각밖으로 많았습니다. 태종대 두군데서 출발하는 유람선이 연이어 바다로 나옵니다. 오늘 황사가 좀 있는 날인데도 바다는 별로 심하지도 않고 또 그리 춥지도 않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속이 뻥 뚤리는 기분으로 참 좋았습니다. 태종대 절경은 역시 바다에서 바라봐야 제대로 감상 할 수있습니다. 수평선에 떠있는 무역선과 멋진 주전자섬도 바다에서 수평으로 바라보는 리뷰가 훤씬 좋습니다. 태종대 경관이 아름다운것은 다 아는 사실이며 얼마나 알차게 구경하느냐에 따라서 감동이 많이 다른것입니다. 순환열차를 타도 좋지만 가급적이면 도보로 한바퀴도는것이 훨씬 좋지요. 시간을 쪼개서 유람선을 타야 제대로 봤다고 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