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9. 6. 12. 11:22
장구채-장고채(杖鼓菜)-Melandryum firmum 장구채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며 자생화로 알려진 식물이며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 중국 등지에도 함께 분포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올해는 계절이 빨리와서 벌써 장구채가 열매를 맺었군요. 간단한 장구채의 설명과 함께 장구채 사진 몇장 올립니다. Melandryum firmum (S. et Z.) Rohrb.로서 라틴명 Vaccariae Semen이며 일반적으로 장구채(菜)라고 말하며 석죽과(Caryophyllaceae) 속한다. 여루채,견경여루채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키높이 약 30 ~ 80㎝ 정도로 자라며 긴 타원형이나 넓은 피침형인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흰색꽃을 피우고 6월부터 7월경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층층이..
사진-영상-카메라/동물-조류-곤충 OBD 2018. 8. 20. 10:32
지네는 발이 많습니다.centipede,오공(蜈蚣),즉저,천룡(天龍),토충(土蟲) 마디마다 발이 한쌍식 있는데 빠르게 기어가는것을 보면 그 많은 발들이 차례대로 노는발 없이 잘 움직이는것이 기특합니다.얼핏보게엔 징그러운 면도있지만 상당히 과학적으로 잘 구성된 발을 가지고있지요.관절이 많아서 관절이 발달된 동물이라서 그런지 관절염에 특효라는 지네말린 가루약을 본적이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릅니다.지네 발이 많아서 지네발이 몇개냐고 묻는다면 정답은 없습니다.지네는 마디마다 한쌍씩 발을 가지고있는데 지네가 오래 살수록 마디는 점점 늘어나기때문입니다. 태어나서 아기지네가 최초에 몇개의 발로 시작하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작은지네는 15마디로서 30개의 발을 가지고있고 최고 177쌍 354개의 발을 가진 지네도 발견됬다고..
사진-영상-카메라/식물-꽃-약초 OBD 2017. 5. 12. 05:32
버들강아지-버들개지 사월의 냇가에 번데기처럼 달라붙은 버들강아지는 그 모양이 몇번 변합니다.차츰 솜털이 벌어지고 한들거리면서 강아지털처럼 보송보송해 집니다. 사실 버들강아지는 작아서 잘 모르지만 겨울에도 작은 번데기처럼 뽀송뽀송하게 붙어 있는데 이것이 4월이 될때까지 차츰 부풀어 오르는 것 입니다. 색갈도 여러번 변합니다.이유는 모르지만 꽃말이 친절, 자유, 포근한 사랑 이라고 하합니다. 같은 말로서 버들개지라고도 합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사용하는데 해열, 진통, 이뇨, 소염, 관절통, 신경통습진, 타박상, 두통, 피부병 등에 효능을 보인다고 하지만 일반인이 함부로 사용하는것은 주의 해야 할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약초 #한약재 #민간요법 #버들강아지 #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