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서 반응형 스킨과 모바일 최적화 스킨

컴퓨터-IT-인터넷-모바일
2015. 5. 16. 06:49

내가 반응형 블로그로 갈아타지 않는 이유
반응형 스킨과 모바일 전용 최적화 스킨

반응형 스킨의 여러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의 시도로 반응형 블로그를 시험해 보고 제자리로 돌아 왔다. 온라인 문화는 동 서양이 조금은 다르다고 본다.

특히 포털형 대문을 보는 시각은 동양과 서양이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느낀다.

서양인들이 좋아하는 포럼디자인에서 알수 있드시 메뉴가 중간중간 나오고 내려가면서 차례대로 인지하는데 익숙한 반면에 동양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문페이지에서 한꺼번에 대략적인 정보가 보이지 않으면 답답해 한다.

스크롤해서 아래로 쭉내려가며 살피기를 싫어 한다고나 할까..

아무리 모바일 시대라고 하지만 이로인해서 데스크탑 유입이 줄어든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큰 역할과 비중이 실려있는게 데스크탑일것이다.

심플하고 빠르고 등의 장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전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내가 바꿔본 반응형에서 방문자가 증가한다는 결과를 볼수는 없었다.

그도 그럴것이 티스토리 유저는 뛰어난 모바일환경을 지원하는 모바일 플랫폼이 갖추어저 있기 때문에 모바일 최적화 만을 위해서 라면 반응형으로 바꿀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내 블로그가 스킨이 조금은 복잡하고 무거울지라도 보다많은 정보를 쉽게 관리할 수 도
있을 분만아니라 특히 방문을 자주하는 단골분들에게 오랫동안 익숙한 스킨이라서 하루아침에 바꿔버리는것도 좀 이기적인것 같기도 해서이다.

괜시리 스킨가지고 왔다리 갖다리 하는 동안에 시간만 낭비한 느낌이다.
구글에서 좀 안좋은 부분을 지적하는 곳도 있고 내가 봐도 무거운게 한두군데가 아니지만 즐거운 블로깅을 위해서 스킨소스가지고 시간 보내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고쳐 먹었다.

풍부한 스킨지식이 있는 많은 분들이 좋은 스킨을 공개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 서툰 나로서는 아직은 반응형으로 갈아타는것이 부담스럽다.

그리고 아직은 모바일 주류는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획기적으로 바뀌는 반응형 블로그가 대세로 자리잡는 풍토가 된다면 그때가서 고려해 보기로 하겠다.

모바일 최적화 블로그 모바일 최적화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