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앞 송두말에 봄이옵니다.

오륙도 앞 송두말에 봄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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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태평양 관문 오륙도를 바라보며

부산에서 동남으로 뻗어 내린 우암 반도(牛岩半島)의 마지박 선단 승두말에 봄이 옵니다.

오륙도를 바라보며 바다 가장자리에 갑자기 멈춘 끝에는 스카이워커가 설치되어 짖푸른 대양을 내여다 봅니다.

 

날 좋은 때 보이던 대마도는 간곳없고 시도 때도 없이 깔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바다까지 뿌옇지만 봄은 항도 부산의 관문 오륙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멋진 송두말 풍경입니다.

 

오륙도 앞 봄풍경
오륙도 앞 봄풍경

 

봄이 오는 오륙도와 송두말

오륙도에 봄이 오면
파도는 속삭이고,
바람은 꽃향기를 실어
푸른 바다에 물들어간다.

 

송두말에 꽃이 피고,
새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
희망의 빛이 가득 차
우리 마음도 함께 춤춘다.

언제 추웠던가?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우리의 삶도 다시 시작되리,

화사한 봄 기운 속에.
오륙도의 파도처럼
흔들림 없이 나아가고,

송두말의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나리.

 

--- 오륙도와 송두말--

riverwind46

 

송두말에 봄이 옵니다.

 

부산의 봄

송두말 봄풍경
송두말 봄풍경

오륙도 앞바다 송두말 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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