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남동해 풍경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 2019. 7. 10. 21:27
오랫만에 비가 옵니다.
청사포를 지나서 오랑대와 대변항을 거쳐서 죽성까지 바다 구경 했습니다.
바람불고 비 오는날 바닷가 풍경은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좋습니다.
생각밖으로 바람불고 비오는 바닷가에 사람들이 많네요..
비 오는날 바닷가 나들이는 상당히 운치가 있습니다.
우중 바닷가 산책은 낭만도 있네요..
우중에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비오는 바닷가에 야생화가 만발했습니다.
야생화 핀 언덕에서 오랑대를 바라보며
생각밖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 언덕에 캠핑하는군요..
바닷가 언덕에서 캠핑하는 사람들
대변 쌍등대가 멋집니다.
파도를 뚫고나가는 화물선
유명한 죽성 드라마 촬영지
청사포에 바다전망대 스카이워커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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