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은 새글을 얼마나 빨리 노출시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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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8. 16:29

블로그에 새 글을 작성하면 검색엔진들은 얼마나 빨리 노출시켜 주는가 알아 봅니다.

새글을 발행 한 후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고 약 2시간정도 기다렸다가 검색엔진들을 살펴 본 결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SEO를 해야하고 또 검색엔진에 새글을 등록해야 한다던지 등등 말 하는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두어도 검색엔진은 넉넉잡고 2시간 안에는 다 긁어가서 노출시켜 준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다만 네이버와 빙은 시간단위로 언급은 없지만 빠른 노출을 한다는것은 알 수있습니다.

올여름 보는 매미의 탈피
https://omnislog.com/1515

위 글을 발행한 후 각종 검색엔진에서 노출하고있는지 확인한 캡쳐를 올립니다.

이 시험은 티 스토리로 했기때문에 다음에 노출되는것은 거의 즉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빠른것은 구글이었습니다.

포스팅후 내용을 수정할 일이있어서 다시 수정후 발행했는데 구글에는 이미 먼저 발행한 포스팅이 등록되있어서 강제로 색인을 다시 한 경우가 있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다음이 네이버인데 네이버 검색 노출도 상당히 빠릅니다.
구글은 특이하게도 일본 구글이나 EU구글이나 동시에 노출되는것으로 봐서 전세계 구글이 동시에 노출되나 봅니다.

아래에 보이는 캡처는 몇초의 간격이 있을뿐 동일한 시간에 확인한 것이며 모두다 원활히 노출되고있었습니다.

특별히 노출을 목적으로 전문적인 SEO를 위한 노력이나 따로 등록을 하는 수고를 하지 않드라도 검색엔진의 봇은 앞다투어 긁어가고 앞다투어 노출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있습니다.

빠른 색인과 빠른 노출을 해 주는 능력이 검색엔진의 성능 아니겠습니까?

이 점에서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매우 긍적적으로 생각합니다.

특이하게도 웹사이트를 등록하지 않은 검색엔진에서도 동일하게 긁어가고 노출시켜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글 작성하고 발행 한 후 노출이 되는가 안되는가 의심 할 필요도없고 또 어떤 검색엔진은 내 블로그를 싫어하나봐 하는 의심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첫페이지 또는 상위검색결과로 나타나는것과는 아무 상관 없는 시험입니다.

단순히 색인이 되어서 노출이 되는가 하는것만 보는것입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검색엔진은 새글 작성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드라도 2시간이내에는 전부 다 색인하며 노출 시켜 준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 둔 블로그 도는 웹사이트의 경우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드라도 일정시간후에는 등록되어있습니다.

만약 하루정도 후에 등록을 해 보면 수집중복이라고 드는것을 봅니다.
이미 수집이 되있다는 뜻이지요.

만약 어떤 페이지가 한두개 누락되는 경우는있으며 이 때는 다시등록하면 되지만 등록되있는 포스팅을 어떤사람이 긁어가서 불펌글이 더 앞에 노출된다면 원본반영 신청을 간단히 하면됩니다.

검색결과 누락확인
https://omnislog.com/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