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뱅킹 앱 한개로 가능한 오픈뱅킹 INFO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19. 10. 30. 06:49
모든은행 뱅킹 앱 한개로 가능한 오픈뱅킹 INFO 어플
오늘 2019년 10월30일 부터 은행·핀테크 앱 한개로 자신의 모든 타행계좌를 조회,타행계좌 이체 거래를 할 수 있는 오픈뱅킹이 시범 서비스됩니다.
조금전에 들어가서 시험 해 봤는데 아직 업무시간이 아니라서 몇가지 기능 설치를 못했지만 모르고있었던 자신의 계좌나 잔고가 쭉 나옵니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보안상태라고 생각하는 전제하에서 이용한다면 너무 편리하겠습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오픈뱅킹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2019년10월 30일 오전 9시부터 은행권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합니다.
현재 이용 가능한 금융기관 은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부산·제주·전북·경남은행 등 10개 은행이지만 나머지 8개 은행은 준비중이며 가능한대로 순차적 서비스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핀테크 기업은 보안점검 완료 업체부터 차례대로 12월18일 이후에 서비스 된다고 합니다.
각 은행들도 시범 실시일에 맞춰서 기존 모바일뱅킹 앱을 사용하는분들에게는 오픈뱅킹 메뉴 하나가 신설되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이 나온다고합니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는 출금,입금,이체,잔액조회,거래내역,계좌실명,송금인정보 조회 등 모두 6가지입니다.
수수료는 기존의 10분의 1 수준으로 인하됩니다.
중소형 핀테크 업체의 수수료는 20분의 1 수준이고요.
운영시간은 금융결제원 중계시스템 정비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어 사실상 365일 24시간으로 0시5분~23시55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절감되는 비용 조견표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방금 갈아 봤는데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개인정보 조회및 몇가지 동의를 한 후 즉시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모르고 있었던 내 계좌도 발견 되고 잔액도 알게 되었습니다.
은행 앱에서는 타행 계좌 등록과 이용 동의를 한 후 오픈뱅킹이 가능하고요.
현재 시범 실시 기간 중이기 때문에 일부 기능 제한이 있을 수 있다고합니다.
현재 입금 계좌는 입 출금이 자유로운 계좌에 한정해서 가능하고요.
전자 상거래 등에 이용되는 가상 계좌로 입금하는 것은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 앱으로 인해서 현재도 이용 수수료가 낮아지고있지만 일부 은행들은 출금 수수료 면제나 추가 금리 제공을 하는 예금 상품 등이 나온다고 합니다.
은행권에서는 자동화가 진행 되니까 그만큼 인권비가 절감되는 효과로 연결되리라는 추측이 되비니다.
앞으로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개발 될것으로 생각하는 좋은 아이템 금융앱이라고 생각합니다.
금융위에서는 적극적으로 이 앱을 이용한 사용자 중심으로 나설것을 기대합니다.
아직은 극히 한정된 기능이지만 일반인으로서는 이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편리한 앱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기능 발굴및 강화를 계속해서 다양화하고 편리한 금융앱으로서 광범위한 기능 확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관글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