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대를 올린 다육이 나나후크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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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올려둔 다육이 나나후크미니가 드디어 꽃대를 올렸습니다.
이 작은 다육이가 도도하게 꽃대를 올리더니 상상을 뛰어넘는 예쁜 꽃을 피웁니다.

그냥 화분에 딱 붙어서 올통볼통하게 살찐 이파리만 무성한 줄 알았는데 대단한 꽃을 피웁니다.

물론 꽃이 없을 때도 생긴모양 자체가 장미꽃처럼 잎이 모이는 것이 예쁩니다.

처음 보는 꽃이라서 얼마나 많이 또 오래 피울지는 모르지만 일단 꽃을 피운 자태가 여느 이름 있는 동양란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꽃대를 도도하게 올리더니 꽃도 예쁩니다.

이참에 이 예쁜 꽃을 피운 다육이 나나후크미니에 대해서 알아 봅니다.

나나후크미니

 

학명:echeveria nanahukmini입니다.
주로 나나후크미니라고 불리며 돌나무과의 에케베리아 속 식물입니다.
미니 칠복이라고도 불린다는데 본인이 아는 사람들은 다 나나후크미니라고 부르는군요.
원산지는 일본에서 원예 교배종으로 탄생한 다육이입니다.
꽃의 모양: 작은 종 모양
꽃의 색깔 " 안쪽은 노란색이고 바깥쪽으로 갈수록 주황색입니다.
재배조건:건조한 0도씨에서 20도씨 부근의 비교적 쉬운 환경입니다.
번식방법:잎꽂이, 씨앗 번식, 줄기삽목, 자체 분식 등입니다.

나나후크미니

꽃대를 도도하게 올린 우리 집 다육이 나나후크미니

다육이꽃

나나후크미니 꽃

 

나나후크미니
나나후크미니
다육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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