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부국이던 아르헨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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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한때 남미 선진 부국이었던 하르헨티나는 정치적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물가는 오르고 생활환경은 극도로 피폐해지는 안타가은 현실을 봅니다.

 

1900년대 무렵에는 미국보다 1인당 GDP가 높은 세계 5대 경제 부국이었고 유럽인들은  선진부국 아르헨티나로 대거 이민을 왔을 정도였던 국가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달만해도 시위대 수천 명이 거리로 나오더니 이젠 대통령 집무실을 향해 행진합니다.
현재의 경저적 난국에 대한 책임을 정부에 항의하는 것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청

아르헨티나는 2023년 2월 기준 공식적인 물가상승률이 102.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경제활동이 무의미해질 정도의 극심한 경제난이 이미 장기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올 3월기온이 섭씨 40°를 웃도는 무더위가 왔습니다. 

심각한 경제 위기에다 전력난이 심각해져서 무더위와 함께 고통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력난은 낡은 전기시설 때문에 여러 가지 고장이 잦은 데다 3월부터 갑자기 찾아온 무더위에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정전사태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특히 발생된 고장을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어 더욱 힘든 상황이 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전력난 해결책으로 공공요금인상안을 시행하면서 시민들의 반발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특히 아르헨티나에 진출한 많은 우리 동포 사회도 절박한 상태입니다,

 

대부분 의류게통 도소매업인 한국인 업체 1000여 개 이상은 소형 발전기와 배터리 조합으로 견디지만 전력 용량이 이것으론 감당이 안 되는 실정입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올해 물가상승률을 110%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여전히 고통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안타까울뿐입니다.

 

부디  아르헨티나 정부는 혁기적인 정책으로 이 난국을 빠른 시일 내에 수습하고 과거의 남미 선진부국의 영광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끝으로 우리도
항상 정치적 부패가 나라를 일순간에 추락시킨다는 것을 명심하여 모든 국민은 국가의 주인으로서 경각심을 잃지 않고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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