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연등사진-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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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앞두고 운문사에서 본 예쁜연등


운문사는 입구의 유명한 노송 솔밭길로부터 경내까지 평탄하게 정비되어 있어 도보로 가면 좋습니다.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앞두고 운문사를 방문했습니다.


경내는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는 묘하게 차분한 느낌을 줘서 참 좋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도 봄꽃들로 한창입니다.

스님들이 구도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정성 들여 가꾸었을 것입니다.


사찰에 가면 연등이야 당연히 있는 것이지만 이곳의 연등은 특별히 예쁘게 매달려 있어서 담아왔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처음엔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와서 카메라에 담은 것입니다.


마치 과일나무에 달린 탐스러운 과일 같기도 하고 활짝 핀 꽃 같기도 합니다.

너무 많이 매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려 있는 것이 실제로는 정말 예쁘게 보였습니다.


흔히 연등 하면 긴 줄에 바글바글 매달아 놓은 것을 떠올릴 것입니다.


어떤 곳에는 전깃줄이 나무에 죽 늘어져 있고 중간중간 커다란 등을 매달아 놓은 것도 생각나는데 이곳의 연등은 얼마나 정성스럽게 예쁘게 달아 놓은 것이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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