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 OBD 2017. 8. 2. 22:25
낮달 사진 만덕터널 위 석불사 가는 언덕길에서 피서겸 휴식하다 하늘에 뜬 하얀달을 찍어 본것입니다. 75-300 렌즈에 소니 A77-M2로 2배 전자줌 적용시켜서 찍었는데 밤에 직은것이나 다름없게 나오네요. 여름 무더운 날씨에 하늘이 쨍하지 않았는데도 이정도인데 가을이나 겨울에 이곳에서 달사진찍으면 괜찮겠다고 생각됩니다. 겨울에 달사진 포인트로 다시한번 개발해 봐야 겠네요.
사진-영상-카메라 OBD 2015. 9. 29. 17:42
2015년 추석에 보는 보름달 슈퍼문집에서 찍은 Super Moon. 슈퍼문은 보름달이라고 붙여진 이름은 아닙니다. 달의 공전궤도가 지구와 가까워 질때 가장 크게보이기 때문에 붙여진것입니다.이번 한가위때는 슈퍼문과 한가위보름달이 함께 겹쳐저서 경사입니다. 크게보여서 좋고 밝게보여서좋고 보름달이라서 좋습니다. 옥상에 올라가서 삼각대를 정성껏차리고 300mm망원을 장착해서 떨림없이 조심스럽게 몇장 찍었습니다. 구글이 간간이 지나가서 가장 말게 보인다고 생각할 때 직었지만 그래고 완전 맑은날 찍은것처럼 투명하게 보이진 않지만 도시의 집에서 찍어도 이정도 나오는데 시골이나 산꼭대기에서 찍는다면 상당히 잘 나오리라는 생각입니다.
블로그일기 OBD 2015. 1. 31. 15:27
집에서 창문을 통해서 달이 훤히 비추 든 날 달이 마루 창을 통해서 잘 보이 든 날 보급기 DSLR A300에 18-200mm 탐론 여행용 렌즈로 담은 것입니다. A300에 있는 2배 크롭 기능으로 확대해서 찍었습니다. 형편없는 카메라라 장비로 이 정도 찍히는 걸 감안하면 괜찮은 카메라는 경장이 섬세하게 찍힐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이 카메라가 1000만 화소인데 요새 좀 괜찮은 몇 배의 화소를 가진 플프레임 카메라로 찍어서 몇 배 더 크게 크롭 하면 대단한 달사진이 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장소도 도시의 불빛이 많은 집안 마루에서 찍었는데 시골 한적한 곳에서 찍는다면 상당히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찍은 달사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