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2. 9. 29. 17:11
남해의 독특한 이국적 분위기의 독일 마을에서 남해 관광하면 독일 마을을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초창기 독일 마을은 관광지가 아니고 독일에서 귀환한 파독 광부 파독 간호사 분들의 주거지였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둘러봐야 했지만 이제는 국내 여느 관광지 못지않은 지역으로 남해의 자랑거리로 붐비는 곳입니다. 그렇다고 하드라도 사유지를 함부로 침범하거나 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행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어느 관광지에서나 다 같이 지켜야 할 매너이고요 .. 전에 한번 와보고 이번 추석 연휴에 다시 찾았는데 분위기가 많이 개방된 느낌입니다. 이국적 분위기 플러스 생기 넘치는 역동성을 느낍니다. 아마도 많은 주민들이 이 아름다운 주거 환경을 상업적인 펜션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제로 아름다운 건물의 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