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IT-인터넷-모바일 OBD 2021. 7. 5. 09:07
인터넷을 하다 보면 감정이 북받쳐서 남의 일에 지나치게 관여하게 되어 남긴 댓글이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쓸 때는 생각없이 남긴 댓글이고 당연히 동조해야 할 것 같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차분하게 생각해 보면 과잉 대응했거나 남의 인권까지 침해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만약 피해를 입은 쪽에서 이런 댓글을 먼저 보고 캡쳐해서 고발이라도 한다면 꽤 귀찮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실형을 받을 수도 있고 금전적인 손해도 볼 수가 있답니다. 공개적으로 불특정 다수가 보는 공간에서의 댓글은 항상 조심하고 가급적이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지만, 때로는 감정에 치우치고 욱 하는 마음으로 어떤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와 직접적인 손익의 관계가 성립된 사건일지라도 인신공격이나 초상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