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8. 4. 26. 09:59
재래시장에서 짐작 해 보는 보스톤 물가. 어떤나라의 물가를 알아보려면 그 나라의 재래 시장을 가 보면 알 수있다고 합니다. 재래시장 물가가 낮으면 사람살기 좋다고하지요 특히 농산물가격 말입니다.. 이곳은 특정요일날 반짝 서는 보스톤의 한 벼룩 재래 시장입니다.몃년전에 보스톤 갔을 때 일부러 시간맞춰 가서 담은 사진입니다.우리나라 난전처럼 5달러짜리 두봉 사면 한개 더준다는뜻인것 같은데 대충 알아 듣긴했는데 큰 소리로 호객하는 모습은 우리나라하고 똑같네요.. 자세히 보면 미국의 소득 수준에 비춰 볼때 농산물 가격이 저렴하다는것을 알 수있습니다.특히 대부분의 농산물 덩치가 큽니다.한국에서 똑같은 종자를 가져다 심어도 덩치가 커 진다고 하는데 어떤 분의 말에 의하면 토질에 게르마늄함량이 높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6. 11. 30. 13:43
경기가 좋다거나 물가가 오르거나 내린다거나 등을 놓고 경제가 살아나느니 경제가 곤두박질 친다는등을 말 할때 주로 수치적으로 몇%상승한다거나 떨어진다는 이야길 한다. 세계 각국은 저마다 물가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오직 물가는 시장바구니 물가만이 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돈 많은사람들이 말 하는 백화점 물가와는 다른 부분이 분명 있다. 서민들에게 시장바닥에서 팔리는 물가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것은 사실이다. 시장 바닥에서 1달러치 사도 원플러스 행사 한다고 고래 고함을 질러 댄다. 1달러 아니 반달러라도 더 싼데가 있는지 사람들은 주변을 몇번씩 맴돌다 겨우 손을 내 민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서민들이 장바구니 들고 시장에서 심사숙고해서 장을 보는 모습은 매 한가지다. 어떤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