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25. 3. 25. 13:35
부산의 태평양 관문 오륙도를 바라보며부산에서 동남으로 뻗어 내린 우암 반도(牛岩半島)의 마지박 선단 승두말에 봄이 옵니다.오륙도를 바라보며 바다 가장자리에 갑자기 멈춘 끝에는 스카이워커가 설치되어 짖푸른 대양을 내여다 봅니다. 날 좋은 때 보이던 대마도는 간곳없고 시도 때도 없이 깔리는 미세먼지 때문에 바다까지 뿌옇지만 봄은 항도 부산의 관문 오륙도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멋진 송두말 풍경입니다. 봄이 오는 오륙도와 송두말 오륙도에 봄이 오면파도는 속삭이고,바람은 꽃향기를 실어푸른 바다에 물들어간다. 송두말에 꽃이 피고,새들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희망의 빛이 가득 차우리 마음도 함께 춤춘다. 언제 추웠던가?따뜻한 햇살이 비추면,우리의 삶도 다시 시작되리, 화사한 봄 기운 속에.오륙도의 파도처럼..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9. 7. 10. 21:27
오랫만에 비가 옵니다. 청사포를 지나서 오랑대와 대변항을 거쳐서 죽성까지 바다 구경 했습니다.바람불고 비 오는날 바닷가 풍경은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좋습니다. 생각밖으로 바람불고 비오는 바닷가에 사람들이 많네요.. 비 오는날 바닷가 나들이는 상당히 운치가 있습니다. 우중 바닷가 산책은 낭만도 있네요.. 우중에 찍은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비오는 바닷가에 야생화가 만발했습니다. 야생화 핀 언덕에서 오랑대를 바라보며 생각밖으로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 언덕에 캠핑하는군요..바닷가 언덕에서 캠핑하는 사람들대변 쌍등대가 멋집니다. 파도를 뚫고나가는 화물선 유명한 죽성 드라마 촬영지 청사포에 바다전망대 스카이워커가 있군요.. 연관글 목록 좌수영성지(左水營城址)-부산의 역사이야기파도치던날 오랑대 암자를 보며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