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공개 에쎄이 OBD 2019. 4. 6. 05:35
역사인식에 대한 가치역사는 지나간 일이지만 기억 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미래를 향한 이정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글귀는 오래 전에 한 일간 축구 경기장에 나 붙은 현수막의 내용입니다.스포츠 경기장에서 보는 내용으로 다소 엉뚱하다고 생각할진 몰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응원하자는 생각일 것입니다. 붉은 악마가 내 건 이 글귀가 아주 좋습니다.어디에 나오는 오늘의 명언이라고 볼 만한 글귀입니다. 언제나 역사 인식을 똑바로 하고 정신 차려서 지나간 과거의 일들을 상기하자는 생각으로 오래전에 붉은 악마가 내건 현수막이 생각납니다. 역사란 무엇입니까?누구의 잘잘못을 후세 사람들이 보는 관점에서 고치고 따지자는 것이 아닙니다.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잘된 것은 잘된 대로 사실 그대로 보..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OBD 2015. 10. 19. 16:47
TV에 온통 역사 이야기네.. 일반인으로서 매스컴의 이슈로 날마다 등장하고 있는 "역사"이걸 한번 생각해 본다.. 중국인은 중국역사를 알고 일본인은 일본역사를 알고 우리는 우리역사를 잘 안다. 이웃집은 저그집 저그 역사를 잘 알 것이며 우리집은 우리집 역사를 잘 안다. 그래서 우리역사는 우리가 쓰는 것 이다. 이설(異說)로 우리집 가족인데도 할아버지가 밉다고 하는 가족도 있고 할아버지가 훌융한 사람이라고 말 하는 가족도 있다.그렇지만 기록은 미워서 맘에 안들어도 사실대로 써야하고 맘에 든다고 과장해서도 안된다. 어린아이 일때 할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사실대로 잘 말해 줬으면 될 것 인데 커서 지각이 뚜렸해지면 말 해 주려고 기회를 보며 미뤄오고 있던중에 이웃집 사람이 우리 아이한테 자기생각을 말 해 주었..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 OBD 2014. 9. 24. 15:35
경주관광 첨성대(瞻星臺). 경주 역사탐방에서 첨성대는 빠질수 없는 신라 문화유산이다.첨성대는 경주시 반월성 부근 동북방향에 있는 신라 중기의 아름다운 석조 건축물이다. 선덕여왕때 건축된것이며 현존하는 동양 최고의 천문대이며 대한민국 국보 제31호이다. 362개의 큰 화강암 벽돌을 원통형 길죽한 항아리 모양으로 독특하게 축조한 높이는 9.17미터 바탕 지름 5.17미터 크기이다.상부의 지름은 2.5미터로 좁아지는 호리병모양이다. 고려나 조선시대에도 천문대는 있었으며 그 크기는 2미터에서 4미터에 불과해서 상대적으로 큰 천문대이다.역사적인 고증이나 건축학적 천문학적 의미는 차치 하드라도 벌판 가운데에 독특한 모양으로 서 있는 이 석조물은 볼수록 멋있다. 안에 들어가 볼 수는 없지만 튼튼하게 지은 이 천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