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무병장수-노화회춘 OBD 2021. 2. 24. 13:59
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뉴 클레오타이드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NAD 서투인(sirtuin),시르투인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NAD+는 서투인(시르투인 sirtuin)등 중요 효소들의 보조인자로서 작용하여 세포의 생리 활성 조절에 관여를 합니다. 약 500가지가 넘는 화학반응에 관여 하는 인자입니다. DNA 복구에 관여하고 미토콘드리아 활성증진 등에 기여합니다. DNA 복구는 미토콘드리아 활성증진 등의 세포의 노화 조절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때문에 NAD+의 세포노화 관련 연구가 활발하며 고무적인 결과가 보고되고있습니다. 조사 된 바에 의하면 인체의 NAD+양은 나이가 들면서 점점 감소합니다. 50세의 성인은 유년기 NAD량의 약 50% 수준으로 감소한다고 합..
건강정보/무병장수-노화회춘 OBD 2019. 9. 7. 18:53
인간 수명에의 도전 시르투인(sirtuin).최근 사람의 수명에 대한 이슈가 증가하는데 100세시대라는 말은 그냥 영양상태가 좋고 의료 써비스가 발전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정하는 말 이지만, 이제는 좀 다른 패턴으로 연구가 진행되면서 수명의 한게에 도전하는 장수 인자에 대한 메커니즘에 주목하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의 실마리가 풀리면 진행 속도가 빨라지듯이 인간의 장수 물질이나 그 물질을 부스팅하는 전구 물질 등이 알려지면서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200세 아니 500세 또는 영생에 대한 말들이 나오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필자처럼 한낱 필부가 이런 내용을 찾아보고 이해 하려는 그 자체가 이미 우리는 인간 수명에 관계되는 DNA 비밀에 접근하고 있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그 중심에는 니코틴 아마이드 아..
건강정보/무병장수-노화회춘 OBD 2019. 8. 17. 18:59
벌거숭이 두더지 Heterocephalus glaber벌거숭이 두더지는 동아프리카에 사는 작은 설치류인데 이름은 벌거숭이 두더지이지만 온몸에 털이 없고 두더지처럼 앞니가 나온것으로 두더지와 비슷해서 붙은 이름이지만 사실은 두더지와는 상관없으며 보통 쥐의 한 종류입니다. 이 Heterocephalus glaber 즉 벌거숭이 두더지가 유명해 진것은 생물학적 통념을 거스르는 몇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운영하는 바이오 기업 칼리코(Calico)에서 이 벌거숭이 두더지를 노화(老化)의 비밀을 알아내는 대상 중 하나로 연구하는것으로 알려지면서입니다. 칼리코는 ‘캘리포니아 생명 기업(California Life Company)’의 약자이며 구글이 어마어마한 투자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