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화훼정보-사진 OBD 2024. 5. 4. 07:49
장구채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이라고 해야 할까 열매라고 해야 할까 불 분명하지만 조랑조랑 달린 장구채 꽃을 담았습니다. 장구채 하얀꽃이 열매 끝에 나와 수줍게 피었네요.가끔은 치켜 들고 핀 것도 있지만 대부분 머리를 숙이고 아래로 향해서 핍니다. 장구채는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 중국 등지에 분포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두해살이 풀꽃으로 여루채, 견경여로 채라고 도 불립니다. 보통 7월경에 피는데 꽃은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층층으로 꽃대가 나와서 핍니다.장구채의 달걀모양 열매끝이 여섯 갈래로 갈라진 곳에 하얀 꽃잎이 피어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꽃이 상당이 해맑고 여리게 보이고 가녀린 풀꽃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장구채 어린순은 좋은 봄 나물로 먹습니다.장구채의 씨는 한방에서 지혈제와 진통제로도 ..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OBD 2019. 6. 12. 11:22
장구채-장고채(杖鼓菜)-Melandryum firmum 장구채는 우리나라 자생식물이며 자생화로 알려진 식물이며 한국, 일본, 동시베리아, 중국 등지에도 함께 분포하는 두해살이풀입니다. 올해는 계절이 빨리와서 벌써 장구채가 열매를 맺었군요. 간단한 장구채의 설명과 함께 장구채 사진 몇장 올립니다. Melandryum firmum (S. et Z.) Rohrb.로서 라틴명 Vaccariae Semen이며 일반적으로 장구채(菜)라고 말하며 석죽과(Caryophyllaceae) 속한다. 여루채,견경여루채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으며 키높이 약 30 ~ 80㎝ 정도로 자라며 긴 타원형이나 넓은 피침형인 잎은 마주나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흰색꽃을 피우고 6월부터 7월경에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층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