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카메라/포토-여행-경치 OBD 2019. 7. 5. 09:44
동트는 부산의 아침 .부산 앞 바다에서 육지로 바라보는 아침 풍경입니다. 동 트는 아침 희망이 함께 솟아오르는 부산의 아침 바다 ! 물 안개 피어 오르는 멋진 광경도 찰나의 선물일 뿐 곧 세상은 환해지고 물안개도 사라집니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부산 풍경입니다. 바라보는 방향은 해운대 미포 쪽입니다. 해무가 덮인 풍경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Busan's morning sea 막 떠 오르는 태양의 햇살이 건물들과 부딪치고 밝은 빛이 반사되어 빛나는 풍경입니다.바라보는 방향은 용호동쪽으로 광안대교 끝나는 부근입니다. 광안대교를 마주보는 넘어로 광안리와 황령산에 바다의 물안개가 물러나고있습니다. 육중한 선상 구조물들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비칩니다. 다시한번 해운대 달맞이고개 부근에 앵글을 맞추..
사진-영상-카메라/포토-여행-경치 OBD 2018. 5. 17. 15:38
비오는날 장산에서 담은 수채화같은 붓꽃과 안개낀 성불사 비오는날 성불사를 지나서 장산을 걷습니다.중턱 즘에 있는 슾지의 연못에 자욱한 안개속에 노란 붓꽃이 한창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본 붓꽃들은 짙은 보라색 하얀색 노란색의 붓꽃들이 잘 어울어저서 내리는 빗물을 먹음고 예쁘게 피었네요. 작은 연못이 붓꽃으로 가득하고 안개가 자욱하게 내려앉아서 신비감 마저 듭니다. 해운대 광안리 해무낀 사진 찍으려 올라 왔는데 바다족으로는 지척을 분간 할 수 없도록 짙은 안개가끼었네요. 몇메터 앞의 사람도 흐미해서 잘 보이질 않지만 청초한 붓꽃들은 정말 예쁩니다. 장산을 올라가 봤자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성불사 들렸다가 돌아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