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야생화 등갈퀴 꽃
- 사진-영상-카메라
- 2024. 6. 19. 15:23
초여름 예쁜 야생화 등갈퀴 꽃
초여름 풀숲에 보면 작은 자주색 파이프에 속은 하얀 색깔인 꽃들이 소물게4 줄지어 붙어있는 것이 얼핏 보면 싸리꽃 같기도 하고 완두콩 같기도 한 풀꽃을 보게 됩니다.
꽃이 작지만 군락을 이룰 때가 많고 선명한 자주색이 곱기때문에 자세히 보게 되는데 상당히 예쁜 꽃입니다.
넝쿨 식물인데 완두콩을 닮아서 산(山) 완두라고 부르기도 하는 식물입니다.
꽃줄기는 불과 10~20cm 정도밖에 안 되는데 자줏빛 안에 하얀색이 섞여서 분홍 빛깔로 보이기도 하는데 작은 꽃송이가 많게는 40여 개까지 조랑조랑 붙어서 줄지어 핍니다.
이른 봄 야생화는 사랑받는데 여름이 되면 너무 많은 야생화 때문에 관심을 받지 못하지만 이 등갈퀴꽃을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저 꽃이 무슨 꽃인지 꽤 예쁘네..
또는 저 꽃이 머냐고 물을 만큼 예쁜 풀꽃입니다.
5월부터 6월까지 피는 여름꽃이며 용사의 모자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등갈퀴 풀은 봄철 갈퀴나물이라는 이름으로 식용하는 좋은 나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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