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으로 가득찬 화성의 코롤레프 분화구

화성에서 온 핫 뉴스 -얼어붙은 코롤레프 분화구

유럽 ​​우주국 (European Space Agency)가 목요일에 화성 익스프레스 (Mars Express)탐사선이 찍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붉은 땅 거대한 분화구에 만들어진 하얀 얼음 호수가 멋집니다.
화성에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물은 없지만 많은 얼음은 존재하는군요..

사진은 CNN뉴스에서 복사한것이며 출처 링크는  
https://edition.cnn.com/2018/12/20/world/mars-express-ice-nasa-insight/index.html  입니다.

아래 화성의 Korolev Crater 이미지는 화성 익스프레스 호의 고해상도 듀얼 카메라로 찍은 분화구의 사진입니다.
유럽 ​​우주국 (European Space Agency)의 Mars Express 임무는 2003 년 6 월에 착수 한 지 15 년  되었으며 2003 년 12 월 25 일 화성의 궤도에 진입한것입니다.

화성의 북부에있는 이 분화구는 화성이 겨울이라서가 아니고 Korolev 분화구는 일년 내내 두께가 약 5,905 피트 인 얼음으로 가득 차 있다고합니다.

거의 50.1 마일에 걸쳐있는 거대한 분화구는 북부 저지대의 올림피아 운데 (Olympia Undae)라고 불리는 북극 극지방의 바로 남쪽에 있습니다.
분화구 바닥의 깊은 기슭에는 얼음이 들어있어 콜드 트랩으로 사용어 기온을 내린다고합니다.

얼음 위로 이동하는 공기는 차가워지고 얼음이 흘러 얼음 위로 차가운 공기 층이 만들어지는것입니다.그래서 얼음이 녹지 않고 유지된다고합니다.

HRSC 이미지는 일년 내내 물이 얼음으로 가득 차있는 화성에 분화구 Korolev가 미치는 영향을 보여줍니다.

이 돔형 분화구는 화성에 약 2200 입방 킬로미터의 비극성 얼음으로 이루어진 빙하를 형성합니다. 이 분화구의 크기는 콘 스턴스 호수의 약 50 크기라고합니다.

이 자연적인 콜드 트랩이 얼음을 Korolev 분화구에서 영구적으로 안정적인 유지를 가능하게 한다고합니다.

화성에서는 액체 물이 발견되지는 않지만 상당한 양의 얼음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코롤 레프 크레이터  Korolev Crater는 

구 소련 우주 기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로켓 기술자이자 우주선 설계자 인 세르게이 코 롤레 프 (Sergei Korolev)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곳입니다.

코롤 레프 (Korolev)는 구 소련을 우주강국으로 만들었던 스푸트니크 (Sputnik)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입니다.
1961 년 최초의 인간을 우주로 옮긴 보스톡 (Bostok) 프로그램과 소유즈 발사기 (Soyuz launcher)의 선구자였던 로켓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