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생각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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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스틱 문제를 어쩌면 좋을까요?

비치코밍 페스티벌이 열리는 해운대 백사장에 부산 시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의 관심을 부각시킬 목적으로 설치한 커다란 플라스틱 물고기 조형물을 보면서 심각성을 상기 하고자 합니다.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심각한 문제로서 우리의 삶은 이미 큰 위험에 처해있지만 아직 해결책은 전혀 없습니다.

플라스틱은 생산부터 집중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구호만 외칠 뿐입니다.
당장의 이익과 편리성 을 포기 할 사람은 없으면서 공허한 구호만 외쳐 댑니다.


인류는 플라스틱이 가진 본래의 유연한 성질을 간과 한 것입니다.
프라스틱은  바닷속이나 바다위나 육지나 땅 속 어느 곳에서 던지 잘게 쪼개지고 분해됩니다.

바다 위에 떠다니는 부유 플라스틱이나 육상에 방치된 플라스틱은 햇빛의 자외선과 파도나 바람의 힘으로 잘게 부서져서 미세 플라스틱으로 탈바꿈 합니다.


물 속에서는 플랑크톤보다 작아지는 플라스틱이 되어서 물고기의 먹이가 되고 먹이 사슬을 거치면서 지구의 최고 상위 포식자인 우리 인류의 먹거리로 다가옵니다.

또 바람을 타고 공기 중에 훗 날려서 직접적으로 호흡 속에 포함되어 직접 도달 하지 알을 것이라고 장담 할 수도 없습니다.

여기 하나의 경각심으로 표현한 예술 작품이 이목을 끄는 캠페인으로 백사장 모래밭에 서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신기한 예술 작품 정도로 바라봅니다.

물고기 몸 전체가 프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고 또 플라스틱을 먹을 수 밖에 없는 모형을 보며 끔찍한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플라스틱을 퇴출 할 방법도 없고 이미 생산되어 수명을 다한 쓰레기를 어떻게 없앨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싫든 좋든 플라스틱을 곧 먹을 수 밖에 없을 날이 빨리 닥칠지도 모릅니다.
아직 플라스틱을 먹어 치우는 박테리아 같은 것을 만드는 기술은 아직 없습니다.

시간이 없고 바쁩니다.
지금 우리는 지구에 산적한 폐 플라스틱을 청소하는 일이 얼마나 급한 일인지 모르고 있습니다.
아래 플라스틱 물고기가 예쁘게 생겼습니까?


플라스틱 물고기플라스틱 물고기


요새는 물고기 뱃속에서 플라스틱이 나왔다는 것은 뉴스도 아닙니다.
물고기 살 속에 미세 플라스틱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인류는 플라스틱 재앙에 직면하기 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동백섬을 한 바퀴 돈 후 백사장에 나와서 담은 사진입니다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플라스틱으로 만든 물고기입니다.
이렇게 라도 사람들에게 관심을 집중 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아직은 막연하지만 절실해 진다면 방법이 나 오리라는 희망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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