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重金屬)축적과 배출-도토리
-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 2022. 9. 29. 16:26
유해물질 중금속(重金屬) 축적과 배출. 도토리
중금속은 일단 체내에 유입되면 축적된다고 한다.
유입원을 없애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계속 축적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중금속은 비중이 4 혹은 5 이상인 금속류를 말하는데 보통은 생체내로 흡수되면 생체내 물질과 결합하게 되고잘 분해되지 않는 유기 복합체를 형성해서 빨리 배출되지 않음으로 간장, 신장 등의 우리 몸안의 장기나 뼈에 축적되는 성질의 금속 물질이다.
이 글은 일반인이 건강상식 차원에서 알아본 내용이며 의학적인 전문 지식 없이 상식적 수준으로 온라인에서 습득한 것들을 정리한 것임으로 인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중금속은 치명적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해로운 것과 그렇지 않은 중금속이 있는데 , 유해 중금속으로부터 사람들은 일상생활 환경 속에서나 식습관 등 여러 곳으로부터 노출되어 있다.
유해 중금속이 체내에 쌓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후유증이나 건강에 이상이 오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사람들이 간과 해서 빨리 느끼지도 못하기 때문에 알아 차릴때는 대부분 이미 늦어서 건강을 상당이 잃고난 뒤일경우가 많다고 한다.
유해중금속 그 자체를 좀 더 정확히 알고 그것이 어떻게 어떤 건강을 위협하는지 알아보고 해결 또는 예방 방법도 알아본다.
건강을 해치는 유해물질
실제로 많은 식품에는 유해물질이 발견되고 심지어는 마음 놓고 먹을 것이 없다는 말들을 하곤 한다.
또 외식을 할 때는 그 음식점의 규모나 신뢰도 등을 보지만 그래도 유해 물질이 첨가된 음식이 아닌가 생각되어 망설일 때도 있다.
일반적인 유해물질은 그러려니 하고 말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중금속이라고 한다.
음식에서 유해 중금속을 섭취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래도 여러 방면으로 알아야 할 것이다.
중금속이라도 극소량으로서 아연, 구리, 철 같은 정상적 생리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중금속도 있고, 수은, 납, 카드뮴 등 몸에 극히 해로운 독극물로 불리는 해로운 중금속 도 있다.
이러한 유해 중금속은 체내에 들어오면 체내 물질과 결합하게 되고 이후 분해가 잘 되지 않는 유기 복합체를 형성하여 밖으로 빨리 배출되지도 않으며 간장, 신장 등의 중요 장기나 뼛속에 침착 또는 축적된다는 사실은 다아는 이야기이다.
중금속이 다량 축적되면 심한 경우 조혈(혈액생산) 기능을 방해하고 중추신경을 마비시키며 기형아 출산을 유발하는 등 대부분의 결과는 건강상 치명적인 것들이다.
중금속은 잘 분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축이 장기간 유해 중금속에 노출되어 근육이나 간, 등의 장기에 다량 축적되어 있다면 그 가축을 섭취하는 사람도 영향을 받게 되는 무서운 것이다.
해로운 중금속은 어떻게 축척되나..
가장 흔히 접하게 되는 "납"의 경우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된 수도 물, 페인트, 혹은 직접적으로 납을 만지거나 다루는 경우이다.
"납-Pb"은 많이 쌓이게 되면 급성 '납' 중독을 일으킨다.
통상적으로 혈액 속의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없어진 더 고 한다.
그러나 뼈에 축적된 납 성분 은 상당히 오랫동안 유지된다고 한다.
납이 많이 쌓일 경우 어린이는 심리적인 불안, 집중력 장애, 학습능력 저하, 산만함, 등의 무제를 초래하며 성인은 폭력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알려지고 있다.
언론 보도를 보면 가끔 어린이 장난감의 도색에 문제가 있는 경우나,
불량 화장품의 염색제에서도 검색이 돼 된다고 하며,
이런 것을 오래 사용하면 납이 축적될 수도 있다.
"수은 Hg"에 급성중독이 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수은중독에 걸리면 불면증이나 관절염, 우울증, 불안, 초조, 식욕상실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나마타병, 자폐증,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이 있다.
접할 수 있는 재료들로는 치과용 아말감, 살충제, 참치나 다랑어 등 주로 덩치가 큰 어류나 수명이 긴 어류 및 오염된 어패류, 수성페인트 등에서 축적될 수 있다.
만약 임산부가 섭취했을 때는 축적된 수은은 태아에게 까지 영향을 미쳐서 자폐증이나 기형아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 카드뮴-Cd"은 심혈관계의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유해 중금속이다.
고혈압이나 저혈압을 일으키며 피로감, 위장장애, 식욕감퇴, 체중감소 등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접할 수 있는 매체로는 페인트, 배터리, 물감, 공장의 폐수, 어패류, 배기가스등이 주 오염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유증으로는 칼슘 대사 장애를 가져와서 뼈의 경화, 골격 장애를 일으키며 크롬-Cr중독의 경우 급성 중독되면 10일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무서운 중금속이다.
" 비소-As"는 농약의 주성분 중의 하나이며 이의 후유증으로는 권태감, 피로, 두통, 근육통, 어지러움 증이나 구토, 정신착란, 설사 등을 유발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 알루미늄" 이 노인들에게 축적되면 알츠하이머의 주원인이 되는 중금속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부갑상선 기능 저하, 면역저하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생활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매체로는 조리기구, 알루미늄 포일, 음료수 캔, 통조림 깡통,
제산제, 화장품 등이 주 오염원이다.
" 바륨"은 경련성 떨림, 근육마비와 관련이 있으며 후유증으로는 구토, 복통, 설사, 느리고 불규칙한 맥박,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생화 주변에서는 윤활제, 유리 제조 공장, 세라믹 소재, 종이 코오팅제, 정제 설탕이 주 오염원으로 알려지고 있다.
체내 유해 중금속 배출방법
마늘-중금속 배출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소변으로 배출되게 유도하는 것과,
중금속 자체를 제거하는 효능이 탁월한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자연적 방법이 있다.
중금속 제거에 좋은 음식
1. 녹차
일반적으로 녹차를 자주 마시면 좋지만,
녹차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엽록소 등의 성분을 모두 섭취하기 위해서 가루녹차를 이용하여 복용한다.
2, 해조류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이 중금속은 물론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배설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미역이나 다시마, 파래, 김 등과 같은 해조류를 식생활에서 자주 먹는다.
3, 마늘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서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되게 한다.
유황성분이 많은 마늘은 수은, 비소, 구리 등의 축적을 막아주는데 효과가 좋다.
유황 성분이 많은 식품은 양파, 양배추, 달걀 등이다.
4, 돼지고기
중금속을 해독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의 하나가 "아연"이다.
체내에 축척된 납을 배출하는 효과가 좋은 아연은 붉은색 살코기나 굴, 점복 등에 많다.
특히 돼지고기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 물질을 중화시키고
몸속 중금속을 흡착해서 배설한다는 것은 이미 탄광 종사자들로부터 알려지고 있는 사실이다.
5, 사과
사과 껍질로 유해 중금속을 제거하는 실험에서 납 성분을 거의 전부 제거했다고도 한다.
사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흡착, 또는 독성 무기물과 결합해서 중급 속의 체내 흡수를 방해하는 작용을 한다.
사과는 깨끗이 씻을 수가 있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6, 된장
중금속 또는 술, 담배 등의 인체 유해 물질을 빨리 배출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 도토리묵
도토리묵이나 상수리나무의 아콘산이란 성분이 중금속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8, 미나리, 우엉, 녹두, 숙주
녹두나 숙주나물은 해독작용르하며 우엉에는 리그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중금속 제거에 탁월하다.
이외에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공산품에도 면밀히 살펴보면 중금속은 여러 곳에 숨어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제품들은 소비자가 항상 눈여겨봐야 한다.
뿐만 아니라 토양, 공기, 물 등에 녹아 있는 중금속의 경우 우리에게 곧바로 피해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언젠간 우리의 인체에 조금씩 축적될 것이기 때문에 물품의 남용을 최대한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태도를 지향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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