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천지 천성산 상리천 계곡

반응형

2월의 마지막 휴일 근교 천성산 상리천계곡 야생화 트레킹을 했습니다.
트랭글 기준 12Km를 트레킹 하며 담은 사진과 함께 남기는 후기입니다.

상리천 계곡은 내원사 계곡과 함께
야생화가 아니드라도 짬 날 때마다 개인적으로 노전암까지 산책하는 코스라서 친근한 장소입니다.
오늘은 겨울 날씨 치고는 많이 포근해서 트레킹 하기도 좋고 군데 군데 길가에 돋아나는 야생화 이쁜 모습에 이끌려서  자꾸만 올라 간 것입니다.
야생화는 대충 노루귀,바람꽃,현호색 정도인데 때 늦게까지 노란 복수초도 한창이었습니다.
마른 생강나무 가지에 노란 꽃도 피었고요.
이 계곡 등산로에는 얼러지도 흔한데 꽃 나무 아래 낙옆을 제치고 자세히 봐도 꽃대는 아직입니다.

 

야생화 꽃 군락지에는 야생화 출사 나온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여성 사진가 분들도 서슴없이 땅 바닥에 업드린것을 보면서 취미 생활에 몰입하는 열정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예븐 꽃도보고 천성산 청정계곡에서 허파도 씻고 다리운동도 하는 호사는 이어집니다.  
발 가는대로 올라가다 보니까 집북재가 0.3Km밖에 남지 않은 곳 까지 들어 가게 되었습니다.
온김에 그냥 집북재 올라 서고 천성산 제일봉 등산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지만 내원사 입구 매표소 주차장에 파킹해서 원점 회귀때문에 되 돌아 와야 했습니다.
사실 집에오니까 그 때 나서길 잘 한것같습니다.
미련대고 꽃한송이 더 보겠다고 어정거렸다면 어두워서 집에 들어 올 뻔 했습니다.

천성산 야생화 출사 트레킹 
내원사 매표소 주차장-노전암입구-집북재아래
트레킹커리:12Km
야생화종류:하얀 노루귀,바람꽃류3종,파란 현호색 , 생강나무꽃

노루귀

노루귀 4남매가 바위틈에서 예쁜 꽃을 피었습니다.

 

노루귀 

노루귀 한 가족이 큰 나무 아래에 둥지를 틀고 새봄 맞이 나왔습니다.
오래 보고있어도 너무나 정답게 보이고 노루귀 가족이 소곤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습니다.
 

천성산 노루귀

이 노루귀 가족은 너덜 한가운데 자리잡았군요.
자리가 좀 옹색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래도 이 멋진 봄날 예쁜 꽃은 피웠으니 .... 

 

천성산 노루귀

노루귀 한가족이 금방 꽃대를 세우고 방긋 웃습니다.
긴 꽃대가 멋진데 어둠속에 묻혀서 불빛을 비춰 봅니다.

꿩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 한쌍이 멋지게 꽃을 피웠네요.
부부 바람꽃 사이로 아기 꽃대도 올렸습니다.
내년에는 세송이가 필 것입니다.

 

홀아비바람꽃

나도 바람꽃인지 홀아비 바람꽃인지 정확히 구분이 안되는데  홀아비 바람곷에 가깝게 보입니다.
홀아비 바람꽃이라면 뒤에 수많은 아이들이 아이러니 한가요?
홀아비 바람꽃 부부가 수많은 아기바람꽃 앞에서 대장처럼 버티고 서있습니다.
너도 바람꽃 되거라 ! 
 

천성산 꿩의 바람꽃

 

현호색

 

 

 

 

복수초

 

천성산 복수초
천성산 너도 바람꽃

나도 바람꽃이나 너도 바람꽃이나 아주 비슷한데 꽃입이 냑간 예리한 것이 너도 바람꽃이군요.
식물도감에서 그림으로 판단한것이며 본인도 확실히 모릅니다.

천성산 야생화 꿩의 바람꽃

꿩의 바람꽃 가족이 막 꽃대를 올립니다.
아비바람꽃이 먼저 올라오고 엄머바람꽃이 발그레 올라오고 아기 바람꽃이 아직 머리를 숙인채로 세상에 나오려 합니다 

천성산 현호색

현호색 이 오묘한 색깔 좀 보소 !
발그레 한 꽃대에 파르스름한 나팔들을 가지런히 드리운 이 꽃은 우리말이 아니면 이 오묘한 색깔을 표현 하기도 어려운 꽃입니다.

생강나무 꽃

겨우내 바짝 마른 가지에 샛노란 꽃덤불을 몽골 몽골 붙여 줍니다.
산 골짜기가 빛나는 느낌입니다.
천성산 골짜기에 봄이 왔다고 소리치는 생강나무 입니다.

 

청정지역 천성산 상리천 계곡의 운치있는 풍광 사진

운치있는 목교

깊은 천성산 계곡의 이 운치있는 다리의 여백에 무었이 있으면 제일 좋을 까 ? 고민중입니다.

자연친화적인 나무다리
어린 다람쥐

천성산 상리천 계곡에 아기다람쥐 한마리가 봄볓에 몸을 녹입니다.
아직 먹을것이 없기 때문에 고통 스러운 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호주머니를 보니 먹을것이 없습니다.
먹을 것이 있다고 하드라도 야생 다람쥐에게 순간의 기븜은 될지 몰라도 야생 습성을 해친다고 먹이 주지 말라고 하는 말이 생각 나서 갈등을 격은 적이 있습니다.

상리천 계곡 운치있는 다리

멋진 다리를 건너가며 인증 사진 한장 남깁니다.

예술같은 나무뿌리
천성산과 상리천 계곡

 

#꿩의바람꽃 #나도바람꽃 #너도바람꽃 #노루귀 #바람꽃 #부산근교야생화 #야생화 #천성산야생화 #현호색 #홀아비바람꽃 #천성산노루귀 #상리천야생화 #천성산야생화출사 #야생화출사

 

연관글 목록 

여름 풀꽃 톱풀(Achillea alpina)과 아킬레스.

세계 유일 부산 원산지 부산 꼬리풀- Pusanensis

보라색 봄꽃 반디지치-지선도(地仙桃)

천성산 상리천 야생화 트레킹

가을 산에서 보는 자주색 야생화 용담꽃

늦은봄에 피는 야생화 자주색 각시붓꽃

초여름 야생화 등갈퀴 꽃

사월 산에서 보는 예쁜 야생화 현호색

노고단(老姑壇) 야생화(野生花.)

현호색(玄胡索)- 산에서 만나는 예쁜 자생화

풀벌레 울어대는 가을 숲속의 구절초와 억새꽃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0)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