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날 이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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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백신을 맞은 지가 10일째 됩니다.
이제는 코비드 19 항체가 생겼을 기간입니다.

어떤 광고에서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차이 " 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확실히 코로나 백신을 맞은 날 이후의 생각 차이는 큽니다.


오늘 등산을 하면서 등산로에서 산인들과 교행 하면서 백신을 맞기 전과 조금은 다른 느낌이 옵니다.
나는 이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침입 못 할 것이라는 자신감?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경사로를 올라오는 사람들을 보면 약 3~4m 전방에서 거친 숨소리가 들립니다.

 

마스크를 했는지 보게되고 , 교행 할 때는 약간 자세를 비틀어서 거친 호흡을 하는 분들과 거리를 두고 지나갑니다.
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객들은 교행 할 때 뒤돌아 서거나 약간 주춤해서 지나갈 때까지 비켜 주곤 합니다.
꼭 코로나가 걸렸을 것이라는 전제보다는 방역하는 의미로 해석해서 나쁠 것은 없는 행동이지요.

그래도 혹시나 코로나 19 깜깜이 감염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스치기도 하고 기침이라도 하면 약간은 불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등산을 하면서 여느 때처럼 교행 할 때는 비켜 서지만 별로 불안한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 싹 가신 것입니다.

코비드 백신 맞기 전과 맞은 후의 느낌이 달라진 것입니다.
적어도 나는 이미 코비드 19에 한한 항체가 생겼을 것이며 코비드 19 면역은 갖춘 것이라는 안 도심이 은연중에 작동하는 것입니다.
2차 접종을 맞기 전 까지는 강력하고 확실한 항체나 면역이 아닐 수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이렇게 마음이 놓이는 것이 참 기분 좋습니다.
적어도 나는 코비드 19에 그리 쉽게 걸리지 않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확인서

플라세보 효과라고 해서 위약(僞藥) 즉 가짜 약이라도 사람의 신념 또는 마음가짐이 병을 극복하고 치료도 가능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런데 나는 실제로 코로나 19 백신을 맞았으며 이 믿음은 플라세보 효과 보다도 더 강력한 효과로 작동될 것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백신을 맞고 안 맞고는 순전히 개인의 자유이며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 인권의 문제이지만 나는 맞고 난 후에 이렇게 든든한 믿음이 생길 줄 몰랐습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 확인서를 보여주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도망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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