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잡초제거반이 막 제거하려는 꽃층층이꽃

 

층층이 풀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층층이꽃은 자주층꽃과 함께 이명이고, 정명은 꽃층층이꽃입니다.
그런데 하필 피지 말아야 할 장소에 피었나 봅니다. 잡초 제거반이 전부 제거하기 직전에 몇장찍었습니다.
정말 예쁘게 핀 봄 풀꽃인데 아깝지만 잡초로 취급되어 제거 한답니다.

층층이꽃은 작은 꽃을 잘 들여다보면 입술 모양의 분홍색 또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데 자라는 장소에 계속해서 자라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되며 ,높이가 20~60cm 정도로 자라고, 잎은 마주나서 달리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7~8월에 핀다고 되어있지만 어제 3월 23일 이렇게 만개한 사진을 찍을 수가있었습니다.
혹시 층층이꽃을 닮은 다른 봄 풀꽃인진 모르지만 층층이꽃으로 보입니다.
줄기와 가지 끝에 층층이 밀집되어 피어나는 꽃으로 봐서 층층이꽃인데 분명 봄꽃으로 피고있습니다.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장독대 앞에 흐드러지게 핀 예쁜 층층이꽃입니다.
참 아깝지만 잡초로 제거한다고 하네요.얼른 폰카로 담은것입니다.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은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하고, 약용으로도 사용되는 풀입니다. 예로부터 민간에서는 층층이꽃의 잎과 줄기를 말려서 차로 끓여 마시면 감기, 기관지염, 소화불량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층층이꽃을 볼 수 있는 곳은 산, 들, 숲 등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많은 식물원에서도 층층이꽃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꽃층층이



층층이꽃(Clinopodium chinense var. parviflorum )은 한국 각처의 산이나 들에 흔히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5-40cm이다. 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원줄기는 네모지며, 곧게 한다. 잎은 마주나며 끝이 뾰족하고, 밑은 원형, 길이 2-4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있습니다. 꽃은 분홍색, 길이 8-12mm, 줄기나 가지 끝에 밀생하여 층층으로 달리고, 포는 선형, 긴 털이 있다. 꽃받침은 5갈래, 붉은빛이 돌고, 털이 있습니다. 열매는 소견과, 둥근 모양이며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 뿌리는 약용합니다.

생물 분류ℹ️
식물계- 속씨식물군- 진정쌍떡잎식물군- 국화군- 꿀풀목- 꿀풀과- 층층이꽃속- 층층이꽃
학명 :Clinopodium chinense var. parviflorum


층층이꽃의 꽃말은 순수함, 겸손, 그리고 희망입니다. 또한 층층이 쌓인 꽃 모양에서 연유하여 영원한 사랑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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