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8개 시·군·구 인구소멸위험지수 순위

다음은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전국 228개 시·군·구 대상의 인구소멸위험지수 기준(20~39세 여성 대비 65세 이상 인구 비율)으로 분류한 소멸위험지역 현황 및 상위위험 지역 순위입니다.

인구소멸위험 전체 지역 개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18곳(약 52%)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 (2023년 기준)
이 중 51개 지역은 소멸위험지수 0.2 미만 → ‘소멸고위험지역’
농어촌 중심으로 84개 지자체가 대표적인 농어촌 소멸위험지역에 포함됨

인구 소멸고위험지역 (지수 < 0.2) : 최신 순위 Top 10 (2025년 기준)

좋은 정치시민넷 등의 분석을 기반으로 한 상위 10개 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농민신문

 

순위/ 지역/ 소멸위험지수

1위 경북 상주시 0.164
2위 경북 문경시 0.179
3위 경남 밀양시 0.183
4위 강원 태백시 0.202 (~0.20 초반)
5위 경북 영천시 0.203
6위 전북 김제시 0.204
7위 전북 남원시 0.214
8위 경북 영주시 0.221
9위 충남 보령시 0.223
10위 전북 정읍시 0.226

※ 태백시는 순위 기준으로 0.202로 4위에 해당하며, 경곗값 근처입니다

 

인구소멸위험지수 순위

농어촌 중심 84개 소멸위험 지역 (2025년 기준)

농어촌 지역 중심의 소멸위험지역 84곳은 고령화, 청년 유출, 인프라 열악 등의 특징을 보입니다. 대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NABIS, 행복 에너지 충전소, DBpia

 

강원권: 고성군, 양구군, 인제군, 평창군, 정선군, 화천군, 홍천군
경북권: 군위군, 봉화군, 울릉군,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예천군, 고령군
경남권: 남해군, 산청군, 의령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전북권: 고창군, 무주군,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장수군, 진안군
전남권: 고흥군, 곡성군, 구례군, 담양군, 보성군, 신안군, 영광군, 영암군, 완도군, 장성군, 장흥군, 진도군, 함평군, 해남군, 화순군

충북권: 단양군, 보은군, 영동군, 옥천군, 음성군
충남권: 계룡시, 금산군, 논산시, 서천군, 예산군, 청양군
기타: 제주도 남원읍, 성산읍, 한경면 등

 

인구소멸위험지수

⚠️ 기타 참고사항

2020년 기준: 소멸위험지수 0.2~0.5인 지역은 105곳(46%), 조사 당시 12곳 증가 추세
2024년 분석 기준: 시·군·구의 전체 중 121곳(약 53.1%)이 소멸위험지역, 그중 52곳은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됨

대표 고위험지역으로는 상주시(0.164), 문경시(0.179), 밀양시(0.183), 김제ㆍ남원ㆍ영천ㆍ영주ㆍ정읍ㆍ보령 등이 포함됨

 

인구소멸위험 정리 요약

 

최근 통계에 따르면 전체 228개 시·군·구 중 절반 이상(약 52~53%)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됨.
그중 고위험지역(지수 < 0.2) 상위 10곳은 상주, 문경, 밀양, 태백, 영천, 김제, 남원, 영주, 보령, 정읍 등.

농어촌지역 중심의 84개 지자체도 별도 분류되며 여전히 위기 상태.

 

인구소멸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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