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등산후기

황령산(荒嶺山) 등산후기

오늘 황령산 등산은 고찰 마하사를 기점으로 대연동 경성대학교를 날머리로 했다.
등산이라고는 하지만 광광을 겸해서 쉬엄 쉬엄 사진도 찍으며 약3시간에 걸처서 7Km정도의 거리를 걸었다.
오늘 등산한 코스를 아래에 그림으로 편집했다.

황령산등산로

황령산(荒嶺山)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와 부산진구와 남구 및 수영구에 걸쳐 있는 산으로서 부산 도시의 가운데부분에 자리잡은 산이다.
이 산에 오르면 부산의 대부분을 전망 할수 있는 위치에 있다.

산정은 비교적 평탄하고 소규모의 기반암이 노출돼 있으며 정상에에는 부산의 방송,통신등의 전파를 발사하는 거대한 송신탑이 있는 장소이며 역사유적인 봉수대가 있다.

북동쪽 방향으로는 금련산이 연결 되어 있다.황령산(黃嶺山)으로 기록된곳도 있고 황령산(荒嶺山)으로 기록된곳도있다.

황령산은 고대 거칠산국(居漆山國)에서 유래한 '거츨뫼'라 했던 것이 한자화 하는 과정에서 거칠 고개의 황령산이 되었다고 한다.

이 산에 있는 봉수대는 1422년 세종 7년에 설치되었다.

마하사

황령산철탑-송신탑

황령산전망

황령산정상

황령산봉수대

황령산봉수대

황령산 사자봉

황령산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