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루나 지붕끝 귀두(鬼頭)사진

어느 사찰에서 본 귀두(鬼頭)

사찰의 전각 지붕을 자세히 보면 지붕 끝이나 용마루 끝에 올려놓은 동물이나 도째비 형상을 볼 수 있습니다.

지붕 끝이나 용마루 양쪽 끝에 올려 놓은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귀두(鬼頭)라고 하며 어떤 재앙이나 나쁜 기운을 물리치기 위하여 용마루 양쪽 끝에 세운 도깨비 머리 모양의 장식을 말 하는 것입니다.
어처라에서 비릇된 어처구니와는 조금 다른 것 입니다.

이  귀두(鬼頭)도 사찰마다 전각마다 상당히 재미있는 모습으로 만들어 저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어떤 것은 이야기를 역을 수 있을 정도로 해학적인 모습도 있고 아주 무섭게 생긴 것도 있지요.

아래는 어느 사찰을 지나다가 담은  귀두(鬼頭)사진입니다.

지붕끝 귀두(鬼頭)

지붕끝 귀두(鬼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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