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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18 매미의 탈피(脫皮).
  2. 2015.08.22 매미의 탈피(脫皮)

매미의 탈피(脫皮).
어떤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탈피를 해야 한다는 말을 쓰곤합니다.
매미는 탈피를 함으로서 완전히 다른세상에 살수있게 됩니다.
그 긴 인고의 시간을 땅속에서 애벌레로 살다가 정확히 때가되면 세상으로 나와서 애벌레의 형태에서 갑자기 탈피를 하고 전혀다른 매미로 변신한다.


매미의 변신은 경이롭고 놀라운 탈피를 거쳐서 이루어낸 성공의 산물입니다.  

지구상에는 무려 3000여 종에 달하는 매미가 서식한다고 하지만 우리나에서 주로 보는 매미는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 중에서 왕매미가 허물을 벗어 놓고 간 흔적은 어렵지 않게 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볼수있는 참매미와 유자매미는 5년을 주기로 해서 세상에 나옵니다.


약 한달 정도의 세상에서 할일을 마치고 사라지지만 어두운 땅속에서 굼벵이로 살던 유충이 하늘을 마음껏 날수있고 맘대로 소리높혀 짝을 찾는 노래를 부르는 매미는 짧지만 확실한 생을 살다가는 것입니다.

매미의 탈피(脫皮).SONY | ILCA-77M2매미의 탈피(脫皮).

매미허물벗기SONY | ILCA-77M2매미허물벗기


 

미국매미는 땅속에서 무려 17년이나 살다가 나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17년매미라고도 한답니다.
밝혀진 이유는 지상에 나왔을때 천적과 조우하는 확율을 줄이려는 종족보존 본능에 의한 계산된 기간이라고 하니까 매미가 살아남기위한 전략이 대단합니다.
모르긴 해도 17년만에 세상에 나온 매미가 그해에 대단한 천적이 왕성한 시기라고 한다면 어쩌면 지상에 나오는 기간을 더 늘려서 19년만에 나오는 주기로 바꿀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미국 남부에는 13년 주기로 성충이 되는 13년 매미와 7년 주기로 나오는 7년 매미도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참매미는 5년주기로 나오니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매미가 천적을 만나서 멸종할만큼 혼난 경험이 적은가 봅니다.


그런데 매미는 모두 소수(素數)년도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이유는 종족 보존을 위한 전략적인 기간이라고 하네요.
어떤해에 대량으로 나온 매미가 하필 그해에 대량으로 활동하는 천적과 같이 생활한다면 매미가 완전한 수난을 당해서 천적의 먹이로 사라질것이기 때문에 지상으로 나오는 기간을 변경하며 지능적으로 발전된 기간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자연의 신비라고 말 할지 모르지만 매미는 생존이 달린 계산된 주기로 땅위로 올라 오는것입니다.






한방에서는 매미의 허물을  선퇴(蟬退), 선태(蟬兌), 선각(蟬殼), 고선(辜蟬)등으로 표현하며 발진을 다스리며 경련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매미의 허물을 말려 볶아서 가루를 이용하는군요.
민간에서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될것으로 생각하며 이 부분은 약용상식으로 알아본 내용입니다.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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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의 탈피(脫皮).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 Ecdysis.

큰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존의 삶이나 형태에서 과감히 탈피(脫皮)해야 한다는 말은 여기에서 보여주는 매미의 탈피(脫皮)를 두고 나온 말입니다.
과거에서 탈피를 하면 고통이 따르지만 성공후의 환희와 영광은 실로 화려하다고 할 것입니다.

매미의 삶이 좀 길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은 있지만 큰 영광은 그 기간이 짧은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땅속에서 짧게는 5년정도 길게는 17년정도의 긴 세월을 굼뱅이로 살다가 밝은 태양이 뜨는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 새벽녘에 나무로 기어올라와서 실로 경이로운 탈피(脫皮)를 합니다.


땅속세상과는 너무나 다른 밝은 세상에서 하늘을 마음껏 날수 있는 짧은 7일동안의 영광을 위해서, 매미는 그 긴 인고의 세월을 암흑 땅속에서 견디고 등짝을 가르며 마침내 탈피(脫皮)를 합니다.


사진으로 보는 왕매미의 수명은 약 7년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산행하다 만난 고목인데 매미가 남긴 허물입니다.
땅속에서 기어 올라온 매미가 방금 탈피를 하고 껍질(허물)이 아직 굳지않은 상태를 찍은 것 입니다. 


매미의 탈피(脫皮).PANTECH | IM-A860K매미의 탈피(脫皮).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 Ecdysis.


매미의 탈피(脫皮).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 Ecdysis.PANTECH | IM-A860K매미의 탈피(脫皮).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 Ecdysis.



매미과에 속하는 곤충의 총칭이지만 여기보여주는 탈피물은 참매미 도는 왕매미 혹은 말매미로도 불리지만 사실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울음은 수컷만 낼 수 있는데 배 아래쪽 윗부분에 특수한 하얀 막으로 된 떨림판이 있어 소리를 스피커처럼 진동해서 소리를 내는데 이를 매미의 발성기관이라고 한다.


매미의 종류에 따라서 발성기관의 구조가 다르고 소리도 다르다.
암컷은 발성 기관이 아예 없어서 소리를 내지 못하고 수컷의 울음소리를 듯고 수컷옆으로 날아간다.


대부분의 매미는 주로 낮에 울지만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도 운다.
수컷이 울어 대는 것은 종족 번식을 위해서 암컷에게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매미는 유충(굼뱅이)이 3~17년간 땅 속에서 나무 뿌리의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서 성충의 크기가되는 해에 지상으로 올라와 허물을 벗는 탈피(脫皮)에 성공하면 화려한 변신이 이루어지고 매미로 탄생한다.


대부분의 곤충이 변신하는 과정엔 유충에서 번데기 과정을 거처서 성충이 되는데 매미는 탈피라는 특별한 방식으로 한방에 어른벌레 즉 성충이 된다.


이를 불완전변태라고 하며 화려하게 재 탄생된 매미는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으며 사는 기간이 불과 7일정도라는 짧은 환희를 누린다.

이 짧은 기간에 종종번식을 위한 짝짖기를 마무리한다.


참고로 알아보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말매미(Cryptotympana atrata)는
곤충강,
노린재목,
매미아목,
매미과의 곤충이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종류 중에서 가장 큰 매미이며 몸 길이가 45mm 정도이다.
주로 검은 색이며 금빛나는 가루가 덮여 있고 배와 다리에는 주황색 무늬가 가볍게 보인다.
이 종류는 중국에도 분포한다고 한다.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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