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나고 쓰는 블로그일기

낙동강변에 가을이 잠시 머물고있습니다.

Old Popsong이 깔리는 시원한 마루에서 깊이 들어온 햇살을 보며 오랫만에 느끼는 이 여유로운 아침에 블로그 일기를 씁니다.

PC앞에 앉으면서 마침 구성지면서도 힘이 솟는 라틴 폭(크)송이 더욱 기분을 업해 줍니다.


사람이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부족 하지만 내가 가지고있는것 만으로도 여유를 즐길 수가있다는 사실을 나이가 들면서 알게 됩니다.


가장으로서 추석 명절에 해야 할 의례적인 일들도 끝나고 연휴의 마지막 날 어제는 찾아보지 못한 병상의 친척과 가까운 혈육을 방문한 후 시원한 강바람 부는 삼락공원을 한바퀴 돌아왔습니다.

가을에 떠나요SONY | ILCA-77M2가을에 떠나요


덮지도 춥지도 않은 환상적인 날씨에 가을꽃 한창이고 싱그런 억새꽃 바람타고 너울거리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충분히 힐링했습니다.


낙동강 하구 삼락 생태 공원을 좋아해서 자주 가지만 나만의 쉼터도 아닌데도 나의 공간을 뺏긴 느낌입니다.


날이 갈 수록 사람들이 너무 많이 찾아옵니다.
도시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지요..


명절 끝에 배곯는다는 말 처럼 이곳에서 적당히 먹을 것도없고 때가되어 집사람과 함께 캠핑장에서 컵라면 하나씩 먹었는데 가을 바람타고 느끼는 라면맛이 얼마나 좋았는지 모릅니다.

코스모스 나부끼는 들판을 지나고 시들어가는 연잎이 멋진 연지를 지나고 육각정 쉼터를 돌아서 요트 계류장으로 걷는 코스는 참 좋았습니다.
코 끝에 닿는 싱그런 가을 향기가 지금도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아래는 잠간 산책한 코스에서 담은 삼락공원 스케치 사진입니다.

삼락공원 연지풍경SONY | ILCA-77M2삼락공원 연지풍경

연지에서 보는 풍경입니다.
가을의 문턱에서 적당히 시들어가는 연잎의 노란 색갈이 멋집니다.
 

삼락생태공원 가을풍경SONY | ILCA-77M2삼락생태공원 가을풍경

아직은 덜익은 싱싱한 억새꽃을 배경으로 정박한 요트들과 도시의 풍경입니다.



봄이 아름다운 계절이라고 한다면 가을은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 멋진계절입니다.


고개 돌린 코스모스SONY | ILCA-77M2고개 돌린 코스모스

가을 바람에 살짝 고개돌린 코스모스 


아름다운 자연SONY | ILCA-77M2아름다운 자연

가을 들판이 목가적입니다.


코스모스 들판SONY | ILCA-77M2코스모스 들판

코스모스가 추억을 더듬게합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간직한 그 옛날 설레던 감정이 코스모스 들판에서 다시 느끼게 되나 봅니다.


낙동강변 가을풍경SONY | ILCA-77M2낙동강변 가을풍경


낙동강변 들판에 가을이 잠시 머물고있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가을은 곧 떠날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 하는 어느 문인의 말을 이해 할것 같습니다..

달맞이꽃SONY | ILCA-77M2달맞이꽃

풀섶에서 때늦은 달맞이꽃 한 가족이 예쁘게 피어있네요..
다 말라진 풀섶에서 늦게라도 활짝핀 달맞이꽃이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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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월재에서 담아온 억새꽃 장관입니다.

완전히 익지는 않았지만 금방 핀 싱싱한 억새꽃들이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에 한꺼번에 일렁이는 장관은 현장에서 보지 않고선 말로 다할수 없습니다.


바짝 마른 억새꽃 보다는 아직 잎줄기가 새파란 색갈이고 방금 핀듯 싱싱하고 싱그런 향기나는 억새꽃 장관은 대단합니다.

아마 이번주일이 절정일것 같습니다.

바람도 쉬어가는 간월재가 아니고 세찬 바람이 휩쓰는 간월재에서 아름다운 억새꽃이 파도처럼 일렁이고 있었네요.


억새꽃 장관SONY | DSLR-A300억새꽃 장관


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SONY | DSLR-A300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

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SONY | DSLR-A300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

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SONY | DSLR-A300억새꽃 피는 간월재 풍광

아름다운 영남알프스 간월산 풍광SONY | DSLR-A300아름다운 영남알프스 간월산 풍광

   파도치는 억새꽃SONY | DSLR-A300파도치는 억새꽃

Posted by RiverWind blogessay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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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이 멋진 억새꽃밭 예쁜 길을 갑니다.
막 피어 오른 싱싱한 억새꽃이 싱그런 냄새를 풍기는 억새밭 사이 파란하늘을 보며 사색 합니다.


한낮이 조금은 따갑지만 오후 늦게 찾아간 삼락둔치 강변로는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고 막 핀 억새꽃과 억새풀들이 흔들리는 멋진 산책로입니다.


가끔 이곳을 걷지만 가을기운이 돌면서 훨씬 낭만적인 기분을 느끼게 해서 참 좋습니다.
바람도 좋고 풀냄새도 좋고 하늘도 좋습니다.

      

억새꽃 핀 삼락 생태공원 산책로SONY | ILCA-77M2억새꽃 핀 삼락 생태공원 산책로

억새꽃 핀 산책로SONY | ILCA-77M2억새꽃 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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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와 억새의 차이  Silver Grass & reed flowers

억새와 갈대는 전혀다른 종류이며 모양도 다르지만 도시인들 중 에서는 가끔 헷갈려 하며 무조건 갈대라고 말하는 것 을 종 종 봅니다.
간단하게 말 한다면 갈대는 들이나 물가에 있고 억새는 산에서 자라는 키큰 풀입니다.

그리고 이 두 식물이 꽃을 피우는데  갈대꽃은 좀더 풍성하고 잿빛을 띄지만 억새풀의 꽃은 좀더 하늘거리며 색갈이 밝은 하얀색으로 빛납니다.

서식하는 장소는 다르지만 요새는 인테리어 목적으로 억새풀도 도시나 강가에 많이 심어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억새의 장관은 산에가야 볼 수 있고 ,
갈대의 장관은 바닷가나 강가에 가야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좀 덜익은 꽃이지만 갈대꽃과 억새꽃과 그 잎사기및 줄기를 보여줍니다.

갈대꽃SONY | DSLR-A300갈대꽃

아직 덜 익은 갈대꽃입니다.


갈대잎과 갈대꽃SONY | DSLR-A300갈대잎과 갈대꽃


아래는 억새꽃입니다.

억새꽃SONY | DSLR-A300억새꽃

억새꽃과 줄기및 풀잎

억새풀과 억새꽃SONY | DSLR-A300억새풀과 억새꽃


갈대꽃SONY | DSLR-A300갈대꽃

좀더 익은 갈대꽃


억새꽃SONY | DSLR-A300억새꽃

많이 익은 억새꽃-은빛나는 것이 억새이며 잿빛나는것이 갈대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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