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꼬리 박각시 나방
- 사진-영상-카메라/동물-조류-곤충
- 2019. 11. 7. 11:38
검은꼬리 박각시 나방
흔히 벌새라고 착각하는 새같기도 하고 나비같기도한 곤충입니다.
날개는 일초에 몇번이나 흔드는지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입은 나비같고 몸통은 벌같지만 벌도 아니고 나비도 아니며 새는 더욱 아닙니다.
늦가을 늦게까지 남은 꽃을 차ㅏㅈ아다니며 굴을 빨아 먹는데 엄청 빨라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금방 지나갔는지도 모릅니다.
검은꼬리박각시 나방입니다.
자세히보면 상당히 예쁘게생겼습니다.
날개는 일초에 몇번이나 흔드는지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입은 나비같고 몸통은 벌같지만 벌도 아니고 나비도 아니며 새는 더욱 아닙니다.
늦가을 늦게까지 남은 꽃을 차ㅏㅈ아다니며 굴을 빨아 먹는데 엄청 빨라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금방 지나갔는지도 모릅니다.
검은꼬리박각시 나방입니다.
자세히보면 상당히 예쁘게생겼습니다.
검은꼬리박각시나방은 지구상 나방류 중에서 아주 드물게 모르긴해도 유일하게 정지 비행을 할 수 있는 나방이라고 합니다.
날개형태가 벌처럼 생기고 또 1초에 50번이상의 고속 날개짓 덕분에 속도와 회전 급상승등 놀라운 비행 기술을 보입니다.
날개형태가 벌처럼 생기고 또 1초에 50번이상의 고속 날개짓 덕분에 속도와 회전 급상승등 놀라운 비행 기술을 보입니다.
이 곤충보다 빠른것이 또있는지 모를정도로 눈깜짝 할 사이에 없어집니다.
실제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 검은꼬리 박각시 나방은 자연계에서 뒤영벌류를 흉내낸다는 의태mimicry 행동을 보이는 유일한 종이랍니다.
그러나까 벌처럼 보이는 게지요.
나비 직으려고 기다리다가 커다란 벌이 한마리 날아 온줄 알았는데 나비 입같이 긴 입으로 꿀을 빨아 먹는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벌이나 나비는 꽃에 내려 앉아서 빨지만 이 나방은 아예 공중에 떠서 입만 내밀어 굴을 빨아먹는것이 경이롭습니다.
나비 직으려고 기다리다가 커다란 벌이 한마리 날아 온줄 알았는데 나비 입같이 긴 입으로 꿀을 빨아 먹는것이 신기했습니다.
또 벌이나 나비는 꽃에 내려 앉아서 빨지만 이 나방은 아예 공중에 떠서 입만 내밀어 굴을 빨아먹는것이 경이롭습니다.
박각시 나방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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