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쁜 노랑 야생화
-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 2025. 7. 11. 14:57
꽃보다 예쁜 어린이들이 물 건너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무슨 야외 학습을 합니까?
밝은 햇볕아래 움직이는 작은 꽃들이 너무 예쁩니다.
물가에 핀 노란 야생화들을 찍으려고 당긴 것인데 , 물가의 야생화 보다 더 예쁜 우리의 미래 꽃들이 분주합니다.
하얀 백지 같은 메모리에 하나하나 담아서 지식이 되고 미래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 필요 없는 것은 없습니다.
저 예쁜 아이들이 언제 무엇을 원하던지 충분히 보살펴서 우리의 백 년 대게를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저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고, 미래가 저 아이들입니다.
바로 뒤편에 여성분들이 체육활동을 하시고 있습니다.
현재 세대와 미래세대가 한 프레임에 잡혔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노랑 야생화!
너무 예쁩니다.
분간 할 수 없을 만큼 블러 처린 했는데 그래도 어필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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