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쥬스 정말 빈말이 아니네..
- 건강정보/자생약초-건강정보
- 2014. 9. 26. 12:33
정말로 효과가 있는 해독쥬스의 경험.
어떤 TV 종편에서 해독쥬스를 보고 반신반의 하면서 밑저봐야 나쁠게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했다.
이 글은 의학적인 지식 없이 TV만 보고 실행한 결과이며 전문가의 지도 없이 한 결과 임으로 사람마다 똑 같을수도 없기 때문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람은 고혈압이 있고 나는 똥배가 심하고 몇년전엔 어지럼증과 담도이상,게실염 등으로 병원치료를 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온 느낌이라서 저녁 한끼만 대체 하기로 맘먹고 한 것이다.
혹시 영양부족에 걸릴까 우려해서 두부를 몇 조각씩 곁드렸다.
이건 임의로 한 것이며 해독쥬스 레시피에는 없는것입니다.
기왕 하는김에 확실히 하려고 디지털 혈압계도 하나사서 비치하고 혈압 노트를 쓰면서 첨에는 적으며 시작한후, 한결같이 부부가 서로 독려하면서 지금까지 철저히 시행했다.
좀 하다가 혈압 노트는 별 의미도 없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라서 기록을 그만두고 혈압측정은 철저히 하고 있다.
여기 올리는 사진의 EXI F정보는 2013년10월18일로 나오지만 약한달가량 실시하고 긍적적인 반응이 있어서 인터넷에 소개하려고 찍어둔 것이니까 지금까지 약 1년을 꾸준히 한 셈입니다.
내가 무슨 해독쥬스 전도사도 아니고 모 TV의 인지도를 높일려는것도 아니며,
집에서 건강을 간단히 회복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으로 소개 하는것입니다.다시 말 하지만 이 레시피를 소개해서 내게 이득되는것은 하나도 없지만 현저히 좋아진 건강때문에 소개하는것입니다.
당시 집사람은 이 레시피대로 약 1주일쯤 실시한후 좋아젔다고 착각하고 혈압약을 끊은후에 혈압이 180이나 올라 겁먹고 다시 혈압약을 쭉 먹었다.
그때 나는 최고 몸무게 78Kg 이었다가 장청소하고 운동해서 겨우 74Kg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저의 집사람 혈앞이 일시적으로 정상이 되었을때 잡힌것이라고 착각한 것일 뿐 지금은 혈앞약으로 유지합니다.
지금도 해독쥬스는 저녁에 먹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좋은편이지만 집사람의 혈압은 어느날부터 다시 불안해 저서 혈앞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런것을 과신해서는 안될것이며 의사의 지시대로 해야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집사람은 이것으로 혈앞을 잡겠다는 생각은 무리라는 결론이지만 해독쥬스를 먹으면서 몸은 상당히 가벼워 진것은 사실입니다.
혹시라도 관심이 있는분을 위해서 해독쥬스 레시피와 사진을 올립니다.
해독쥬스 만들기
레시피라고 할것도 없이 간단합니다.
토마토,당근,블로크리,양배추를 1:1:1로 하루분이나 3일분으로 물과 함께 삶아 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식사때나 식사전에 이 물로 믹서에 갈면서 생 사과 반쪽 또는 그이상 과 생 바나나 한개를 넣어 잘 갈아 냅니다.
갈아서 나는 담아논 매실청을 집사람과 내가 각각 두 스푼씩 넣어서 먹고 있읍니다.
먹을 때 각자 취향에 맞도록 효소나 엑기스등의 종류를 첨가해도 될것입니다.
참고적으로 이 재료들의 효능이나 작용에 대해서 저는 전혀 모릅니다.
다만 한컵 먹으면 생각밖으로 포만감이 있어서 충분한 요기가 됩니다.
전체적인 영양가는 모르지만 두부 몇조각을 곁드리거나 때때로 계란 한개씩을 곁드림으로 문제는 없을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가 부를때 답답하든 증상이 없어지면서 묵직하든 배가 가벼워지는것을 느낍니다.
또 소화도 잘 됩니다.
너무 많이 준비하면 상하기도 하겠지만 좋지 앟을것으로 생각해서 조금식 준비해 먹습니다.
건강하게 몸무게 빼고 변비도 상당히 개선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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