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일기/창작일반 OBD 2022. 6. 12. 15:44
이기대 바닷가를 전망하려면 섭자리 쪽으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입구 바닷가에서 멋있는 뷰 몇장 담았습니다.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아득히 뻗어있는 해안 경치는 아무리 봐도 멋지고 볼 때마다 다른 감성을 자아냅니다.
사진-영상-카메라/포토-여행-경치 OBD 2019. 11. 19. 16:48
아름다운 가을 들판길의 오후 풍광. 아름다운 가을길을 걸어갑니다.그냥 걸어가는 가을길이 하나의 예술입니다.언제나 걷던 길이 갑자기 아름다운 길로 바뀐 이 짧은 계절이 너무나 좋습니다.이렇게 아름다운 줄 모르고 다니던 곳이 한순간에 딴 세상 같이 변해있습니다.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 보면 이런 때를 만나기도 합니다.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뷰 포인트를 발견 하고 때 맞춰서 가 보지만 항상 그 풍광이 기다려 주진 않습니다.이번 가을엔 기어코 적기에 샤터를 누르게 되어서 행복합니다.이 아름다운 계절에 이 멋진 장소를 지나가시는 분들께도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드립니다.눈부시게 아름다운 이 가을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오후의 들판입니다. 아름다운 가을길 풍경입니다. 깊은 ..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관광-명승지-위락 OBD 2016. 10. 14. 03:19
아름다운 길 담양의 명소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 1970년대 초반에 전국적으로 가로수 조성사업을 할 때 담양군에서 3~4년생 메타세쿼이아 묘목을 심은 것으로서 같은 시기에 조성된 몇몇 가로수길이 있지만 가장 유명해진 곳이 이곳 담양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현재 차도와 도보전용 두곳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있는데 도보전용으로 길걷기 관광명소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지요. 한때는 국도 24번 확대포장 공사 당시 사라질 뻔 했던 메타세콰이어 길을 많은 담양군민들이 아쉬워 해서 담양군과 주민들의 노력으로 지킬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곳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들은 아름다운 길로 여러번 선정되면서 유명한 곳으로 바뀌고 이제는 입장료를 받는 보행자 전용 메타세콰이어 가로수 길이 사람..
여행-유적-역사인문전반/등산-트레킹-길걷기 OBD 2015. 1. 4. 18:47
아름다운 폐철로 기찻길 걷기 - Railroad Walking 함께 걷고 싶은 길 오늘 부산은 봄같이 포근한 날씨이다. 늦은 아침을 먹고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이미 기차가 다나지 않는 걷기 좋고 경관이 아름다운 남동해안선을 따라서 폐철로를 걸었다. 봄날처럼 포근해서 입고 간 다운점퍼를 벗어야 했다. 이 아름다운 길을 개발하려는 의견과 반대하는 의견이 있으며 논란 중이라고 하는데 두고 볼 일이다. 이 길을 걸어 본 사람이라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다라서 건설된 기찻길의 조화를 보고 탄성을 지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포(尾浦)는 해운대에서 동쪽 끝의 달맞이길 아래에 형성되어 있는 자연마을이다. 주로 달맞이고개로 널리 알려진 작은 산은 와우산(臥牛山)이며 소가 엎드린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