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직업 고공 철탑 작업

블로그일기/일상다반사
2019. 10. 17. 04:33

위험한 고공 철탑 안테나 작업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지만 고공작업 하는 분들을 바라보면 감탄 스럽고 경이롭기 까지 합니다.
저 높은 곳을 올라 가기만 하는것은 아니며 기술적인 설비를 하는 것입니다.

우연히 철탑을 바라보다가 자세히 보니까 사람이 보였습니다.
높은 철탑 위의 각종 중계 안테나가 달려있는데 그 설비도 당연히 관리하고 보수해야 할 것입니다.

그냥 높은곳을 잘 올라가는 분들이 아니고 엔지니어 분들이 아니겠습니까?
모르긴 해도 철탑의 최 상부는 항상 조금씩 흔들린다고 하는데 바람이라도 분다면 정말 아찔 할 것입니다.

건강 하기만 해도 안될 것이며 담대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극한 직업 이야기는 들었지만 현장에서 바라보니까 정말 아찔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누군가 고공 철탑의 안테나 설비를 관리 보수하는 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tv도 보고 핸드폰도 사용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저런 분들에게 감사해 보지는 몯했는데 직접 보니까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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